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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혼자하는 여행, 혼자 에버랜드 놀러갔다 온 이야기 1 얼마전에 혼자 에버랜드에 놀러 갔다 온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내일은 또 뭐하고 놀지?’를 걱정하다가 인터넷에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무려 47%나 할인한다길래 덜컥 결재를 해버렸습니다.결재를 마쳤더니 이렇게 QR코드가!이 QR코드를 에버랜드 입구의 그리팅 근무자에게 보여주면, 종이로 된 자유이용권으로 교환해줍니다.예전에 제가 에버랜드 아르바이트 할 때에는 없었던 시스템인데...갈 수록 세상 참 좋아지네요.12월의 어느 흐린 날.저는 커플들과 가족들의 천국인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용감하게도 혼자서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올 해로 개장 40주년을 맞이한 에버랜드.제가 아르바이트를 할 때에는 라시언과 라이라라는 캐릭터가 입구 앞에서 입장객을 맞이 했는데, 지금은 레니와 라라라는 캐릭터가 그 자리에 있네요... 2016. 12. 20.
LG 360CAM 개봉기 친구로부터 우연히 하이마트 LG G5 프렌즈 악세서리 대란 소식을 듣고, 전부터 탐을 냈던 LG 360 CAM을 구입했습니다.정가 299,000원인 제품을 단돈 79,900원에 구입!제겐 이미 삼성 기어360이 있지만, 기어360과 비교글을 적어보고 싶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죠.우선, 이 글에서는 LG 360CAM의 개봉기만 다뤄보겠습니다.하이마트에서 재고 소진을 위해서 완전 떨이 가격으로 판매한 LG 360CAM.나름 혁신적이라 평가 받았던 LG G5의 악세서리가 이렇게 헐 값에 풀릴 줄 누가 알았을까요?360CAM 뿐만 아니라 하이파이 모듈, 360 VR, 배터리 그립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었는데... 다들 원하는 물건 구매에 성공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LG 360CAM의 색상은 티탄실버... 2016. 11. 9.
아이폰7 플러스 로즈골드 256GB 국내 정식 발매 제품 개봉기 2016년 10월 21일.드디어 대한민국에서도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가 정식 출시되었다.그리고 나도 어쩌다보니 아이폰7 플러스를 소장하게 되었다. (내 피같은 128만3천700원....)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는 제트블랙, 블랙, 골드, 실버, 로즈골드.5개의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인터넷에서는 ‘새로운 색상?’인 제트블랙(유광 검정)을 못 구해서 난리가 났다고 한다. 남들은 제트블랙이 가지고 싶어서 난리라는데, 아이폰 3GS 때와 비슷한 느낌일 것 같은데 왜 다들 그 난리를 치는지 도통 이해가 안 되었다. 골드는 갤럭시S6 골드 색상을 사용했어서 좀 질리고... 은색도 마음에 안 들고...무광 블랙도 별로 안 땡기고... 좀 색다른 것을 쓰고 싶어서 남들과는 다르게 로즈골드 선택!남자라면 핑크!!.. 2016. 10. 22.
[광주여행]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6 광주 ACE Fair 관람 후기 2016년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6 광주 ACE Fair를 보기 위해 광주에 갔다.광주를 몇 번 가본 적이 없고,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처음 가는 거라 택시타고 갔는데 택시비가 6,300원이나 나와서 놀랐다. 여수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든 차비만 해도 얼마인지...ㅠ광주에이스페어 참가한다고 헝그리앱이 홍보를 하길래, 게임쇼인 줄 알고 광주까지 왔다.입구에 펼쳐진 각 종 게임 홍보물을 보니... 내가 생각하는 그 전시회가 맞는 것 같다.아니... 적어도 나는 이 때까지만 해도 이 전시회가 지스타와 비슷하거나 규모가 약간 작은 게임쇼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행사에 대한 정보를 늦게 확인한 탓에 5,000원이라는 돈을 주고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했다.행사장에서 티.. 2016. 9. 24.
휴대용 목걸이 선풍기 O2COOL Deluxe Necklace Fan 후기 무더웠던 여름날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뒤늦게 목걸이형 선풍기를 구매했다.하이마트에서 9,900원 주고 구매한 O2COOL Deluxe Necklace Fan.다이소에서 이런 선풍기를 3,000원인가에 판매한다고 꼭 사야된다는 식으로 소문이 났길래 그걸 사려고 다이소를 몇 번이나 들락날락 거렸는데 여수에서는 안 팔아서 여름가고 가을이 온 끝물에서야 참다참다 하이마트에서 샀다.중국의 O2Cool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고, (주)극동콘에어에서 수입했다.2015년 3월에 제조되었다는데, 이런 선풍기가 작년부터 판매되었었다니...난 올 여름에 처음봤는데... 촌놈이 된 기분이다.색깔은 3가지인가 있었던 것 같은데, 난 라임색이나 녹색을 좋아해서 이걸로 샀다.이런 저런 경고 문구가 적혀 있다. 2.. 2016. 9. 12.
샤오미 보조배터리 미파워뱅크 10,400mAh와 10,000mAh 비교 무료해서 오랜만에 하이마트에 들렀다.오랜만에 뜯어보는 새 제품 박스~밀봉된 제품을 개봉하는 그 순간은 언제나 짜릿짜릿하다.하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주)코마트레이드가 수입해 온 제품이었다. 참고로 코마트레이드는 샤오미의 국내 정식 유통사.샤오미 보조배터리(미파워뱅크) 박스 한 쪽에는 제품 스팩과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비밀번호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색상은 실버. 금색 사고 싶었는데...경고 문구가 적혀 있었다. 중국산이긴 하지만... 갤럭시노트7 초기 제품보다는 안전하니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내용물은 미파워뱅크 본체,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설명서. 끝.정식 수입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서는...중국어와 영어로만 내용이 적혀 있었다. 한국어는 어디에...?신형 미파워뱅크는.. 2016. 9. 11.
[여수술집] 불난술집 여수학동점에서 먹은 가성비 안주 떠먹는오쫄 후기 가게 이름이 참 독특해서 ‘언제 한번 꼭 가봐야지!’라고 마음먹었던 불난술집에 들르게 되었다. 내 기억으로는 이 가게 근처에서는 불이 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름이 불난술집인 것일까? 간판을 잘 살펴보니 직화요리 스몰주점이라고 적혀있다.직화요리 안주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가게구나... 그래서 이름도 불난술집?센스있는 가게 이름이다. 스몰주점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은 가게였다. 목재 장식을 주로 사용했고, 은은한 주황빛 조명을 사용해서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줬다.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두꺼비 진로 소주와 크라운 맥주가 눈에 띈다. 가게 내부 곳곳에 70~80년대 느낌의 액자를 붙여놓았다. 요즘 이런게 대세인 듯.진짜 옛날 포스터는 아니고, 그 느낌이 나도록 만든 불난술집 광고물이 대.. 2016. 9. 8.
[치킨] 쌀로 만든 치킨, 쌀쌀맞은닭 여문점 쌀닭 순살 후기 2016년 9월 1일. 오늘은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평가전, 중국과 대한민국의 경기가 있는 날이다. 평소 축구를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축구를 핑계 삼아 치킨이 먹고 싶어져서, 원룸 근처의 치킨집에 들렀다. 쌀쌀맞은닭이라는 프랜차이즈인데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다. 며칠전부터 자꾸 닭 튀기는 냄새가 내 작업실까지 올라와서, 언제 한번 사먹어야지... 벼르고 있던 차에 축구를 핑계 삼아 들르게 되었다. 배달시켜도 되는데 귀찮음을 이기고 직접 매장을 찾은 이유는 방문 포장하면 2,000원을 할인 해주기 때문!쌀닭 순살의 정상가는 16,900원인데 2,000원 할인 받아서 14,900원에 샀다. 내가 지금 치킨 사먹을 형편이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 좋다. 신난다. 축구 중계를 하는 JTBC를 켜놓고, .. 2016. 9. 2.
2016년 8월 여수 꼬무락 프리마켓에 다녀왔습니다_뒤늦은 후기 활동하고 있는 봉사 동호회에서 꼬무락 프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기에 여수 기상청 근처에 있는 꼬무락 커뮤니티 센터에 들렀습니다. 꼬무락 프리마켓은 여수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여수 슈팅스타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손재주를 가진 지역의 작가들이 자신들이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기도 하고, 먹거리와 공연도 선보이는 행사죠.매월 셋째주 토요일, 고소동 꼬무락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되는데, 꼬무락 커뮤니티 센터나 여수 기상대 자체가 여수시민에게도 낯설다보니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점점 작가 참여나 구경을 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은... 저는 물건을 팔러 온 것은 아니고 구경하러 왔습니다.말이 구경이지... 동호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보니 구.. 2016. 8. 27.
마이홈 네이처 매쉬 컴퓨터 의자 구매 후기 지마켓에서 컴퓨터 의자를 하나 구매했습니다.기존에 제 작업실(라면 리뷰 등록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원룸)에는 원룸 주인 아주머니께서 이전 입주자가 놓고 간 컴퓨터 의자를 주셔서 그 것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그 의자... 가죽의자였는데 다 낡고 헤져서 바닥에 이런저런 이물질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그 양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습니다.그래서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컴퓨터 의자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지금 제가 쇼핑을 할 형편은 못 되는데, 이런 저런 포인트들을 사용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를 한 의자는 마이홈이라는 회사의 네이처 매쉬 컴퓨터 의자입니다.가장 기본 상태에서의 가격은 39,700원이었는데, 옵션으로 머리 받침대를 선택해서 추가요금 5,.. 2016. 8. 27.
유니맥스 선풍기 AS 요청과 14인치 공용 5엽 선풍기 날개 인터넷 구매 후기 요새 일이 잘 안 풀립니다.이직을 했더니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서 급여가 밀리지를 않나...급여 다 받고 퇴사 한 뒤에 한달만에 취직을 했는데 토사구팽 당하지를 않나...결국 또다시 실직자 신세...그 와중에 폭염 속에 선풍기를 쓰러뜨려서 선풍기 날개가 파손되는 일까지...!!엎친데 덮친 격으로 안 좋은 일들만 연속해서 생기니까 정말 힘들더라구요. 제가 쓰고 있는 선풍기는 인터넷에서 저가형 선풍기로 유명한 유니맥스라는 회사의 제품입니다.조립할 때 실수로 선풍기 날개 고정핀이라는 것을 잃어버렸는데, 유니맥스의 정품 날개를 쓸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인터넷에서 구매한 날개를 쓰려고 하니 고정핀이 없으면 날개를 끼워 사용할 수가 없더라구요.날개 고정핀을 사려고 삼성 서비스 센터에도 들러보고 여기저기 들러봤는데 .. 2016. 8. 26.
아이스크림 가격 비싸지기 전에 몇 개 담아왔습니다. 이 놈의 나라가 미쳤나 봅니다.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으로 스마트폰을 싸게 파는 것은 불법이라며 단속하고 결국엔 스마트폰 가격을 상승시키더니, 어느새인가 책을 싸게 파는 것도 불법이라며 책 값 단속해서 책 값도 상승시키고...그러더니 이제는 아이스크림 값마져 올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동네 슈퍼에서 3~4개에 1,000원에 살 수 있었던 바형 아이스크림(일명 하드)의 가격이 얼마전부터 2개에 1,000원 정도로 오르기 시작하더니 몇 몇 곳에서는 아예 제 값(?)을 받는 곳까지 생겨났습니다. 편의점에서나 아이스크림 한 개에 1,000원 ~ 1,200원에 파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젠 동내 슈퍼에서도 그런 가격에 팔려고 아이스크림 제조업체에서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데...'아이스크림 제 값 받기'를.. 2016.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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