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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57

매우 늦은 현대자동차 팝업스토어 '현대극장' 그리고 전주난장 후기 2019년 8월 16일부터 같은 해 10월 13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현대자동차가 열어 둔 독특한 팝업 스토어 '현대극장'. '현대극장'에 다녀온 후기를 문 닫은지 한 참 지난 2020년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사진만 찍어두고 귀찮다는 이유로 글을 안 써서 생긴 문제. 글 등록하지 말까 하다가 현대극장에서 찍었던 재밌는 사진들 그리고 전주 추억의 박물관 '전주난장'에서의 추억을 기록하고 싶어서 늦게나마 글을 써봅니다. 현대자동차가 만든 뉴트로 스페이스 '현대극장' 현대극장은 전주난장이라는 이름의 추억의 박물관 옆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빈 건물에 잠시 들어섰던 현대자동차의 팝업스토어입니다. 3층짜리 건물을 통째로 사용했는데, 1층은 추억의 전시장, 2층은 추억의 상영관, 3층은 추억의 방탈출이라는 .. 2020. 1. 14.
개그맨 박명수가 그렇게 찾던 하얼빈역! 여기에 있다!! 전북 김제시 아리랑문학마을 '여기 하얼빈역이 어디오?'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진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토요일 대표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은 4725일 동안 총 563회 방송이 되었고, 긴 방송 기간과 많은 방송회차 만큼 수많은 명장면과 어록을 탄생시켰습니다. 그 중에서도 출연진 (거성) 박명수가 콩트를 할 때마다 '이보시오~ 여기 하얼빈역이 어디오?'라고 말하던게 기억에 남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지인과 함께 박명수 형님이 그렇게 애타게 찾던 하얼빈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만행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일제수탈관 2019년 늦은 가을 무렵... 지인과 함께 들른 김제 아리랑 문학마을. 이 곳은 작가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의 배경이 되는 마을을 재현한 곳입니다. 입구에 있는 아리랑 문학마을 안내.. 2020. 1. 7.
여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에서 생의 첫 루지 체험! 대한민국에서는 통영에서 처음으로 생겨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액티비티 '루지'. 통영의 루지 열풍 이 후 강화도, 양산, 용평 등 전국 각지에 루지가 우후죽순 생겨났는데, 저는 남들 다 타봤다는 루지를 한 번도 타보지를 못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없으니 타 지역으로 여행을 갈 일이 별로 없고, 어쩌다 여행을 가도 액티비티 체험을 혼자 하러가기는 뻘쭘할 것 같다는 생각에 루지 탑승은 꿈도 꾸지를 못 했죠. 여자친구 내지는 여자 사람과 친해지지 않는 이상은 루지 탈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루지를 타고 왔습니다. 늘 그랬듯... 혼자서. 야외 노천탕이 있어서 여수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제법 인기를 얻었던 여수 유심천에서 안심산 일대 부지를 확보해서 여수 유월드라는 이름의 루지 테마파크를 개장했다고 해서 어떻게 .. 2019. 7. 18.
백종원의 골목식당 여수 꿈뜨락몰 미리투어 - 햄버거집 지난 2019년 5월 1일 수요일.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충남 서산 해미읍성 편' 마지막 방송이 방영되었습니다. 해미읍성 편 마지막 방송에서 서산 더미 불고기집(구 쪽갈비 김치찌개집)이 제작진의 연락을 피하고 음식 연습도 하지 않는 나태한 모습을 보여서 질타를 받았는데요, 방송이 끝난 후 다음 주 예고편에서 '이런 집은 출연시키면 안 돼'라고 말하는 백종원 대표님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해미읍성 편보다 더 한 뭔가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를 하게 했습니다. 대체... 얼마나 심각한 장면들이 나오길래 이런 예고편을 준비한 것일까요? 한 국회의원의 이야기 때문에 시작된 SBS의 전국투어 2018년. 백종원 대표님은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두하게 됩니다. 이 자리에서 .. 2019. 5. 6.
2019 여수거북선축제, 볼거리와 차량 통제 시간은? 2019년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지역 축제인 여수 거북선 축제가 진행됩니다. 해마다 어린이날 즈음에 진행되는 여수에서 진행되는 축제 중 가장 큰 규모의 축제 '여수 거북선 축제(舊 진남제)'. 올 해에는 어떤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고, 차량 통제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여천에서도 축제가 진행된다? 제가 2017년과 2018년에는 서울에 있었어서 여수 거북선 축제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모르겠지만, 2019 여수 거북선 축제는 여천에서도 일부 행사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여수시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거북선 축제 리플렛 정보를 보면, 여천 선소 일대에서 임진왜란 육상 유적지 순례, 통제영 길놀이 작품 전시, 거북선 그리기·거북선 만들기 대회, 인형 극장, 전라좌수영 모형등, 플.. 2019. 5. 3.
담양 추억의 골목 그리고 국수거리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담양에 추억의 골목이라는 이름의 전시관(?)이 생겼다는 내용의 사진을 보게 되서, 꿈뜨락몰에서 옛날 교복 대여점을 운영하고 있는 형님과 구경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고속버스가 아닌 자가용을 이용해서 들르게 된 휴게소. 고속버스를 이용해서 휴게소에 들르면 절대 사먹을 수 없는 휴게소 우동과 국밥으로 아침 겸 점심 식사를 해결! 휴게소에 짤막하게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어서 식사 후 잠깐 산책을 즐기고... 다시 담양으로 이동. 여수에서 담양 추억의 골목까지는 약 1시간 30여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제가 운전하지 않았어서 잘 모르겠네요. 담양 추억의 골목은 죽녹원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죽녹원은 들르지 않았지만, 담양 여행 계획이 .. 2019. 4. 10.
뒤늦게 올려보는 순천의 봄, 벚꽃 그리고 청춘창고 서울은 아직 벚꽃이 한 창이겠지만, 여수는 이제 벚꽃이 거의 다 졌습니다. 아마, 여수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순천도 벚꽃잎이 다 흩날리고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겠죠? 이번 글에서는 이대로 떠나보내기에는 아쉬운 순천의 벚꽃 사진과 함께 2019년 4월 2일에 있었던 저의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2019년 4월 2일. 이 날은 전라남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발대식 참석을 위해서 아침 일찍부터 미용실을 찾아서 오랜만에 머리카락도 자르고, 머리에 기름도 바르고 기차 탑승! 여수에서 발대식이 열리는 전남도청에 가기 위해서는 기차를 타고 순천으로 이동, 순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남악정류소로 가는 버스에 타야 했는데... 같은 전라남도인데도 교통편이 자주 있지 않네요. 순천종합버스.. 2019. 4. 9.
이 곳은 시골집인가? 카페인가? 여수카페, 여수에서 지인들과 해양공원 일대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 한 잔하러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에 들렀다가 정말 정말 독특한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여기! 할머니집 소개하냐구요? 아니오, 여기는 카페입니다. 보기에는 '할머니~'하고 부르면 할머니가 '오구 내 새끼~'하면서 달려오실 것처럼 생겼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더더욱 할머니집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여기는 카페입니다. 한 쪽 벽면은 무너져 내린 것 같고, 전원일기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와 같은 시골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나 봤던 자개장이 있지만... 여기는 분명 카페입니다. 문을 열면 수세식 변기가 있을 것만 같은 화장실 출입문이 있지만... 카페죠. 대다수의 카페들이 유럽풍 고급스러운 느낌의, 혹은 동화 속 공주님들이 지냈을 것 같은 예쁜 실내 .. 2019. 2. 19.
사진찍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국내 최대 AR트릭아트 전시관, 여수예술랜드 몇 년 전, 친한 친구 녀석과 둘이서 제주도 여행을 떠난 적이 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라는 것도 타보고, 수학여행을 통해서 제주도를 들렀을 땐 하지 못 했던 것, 가보지 못 했던 곳들을 많이 구경했었는데요, 원래 계획은 중문 관광단지에서는 짧게 1~2개의 전시관만 둘러보고, 제주의 자연 경관 위주로 관광하기로 했었는데 '이 것'에 빠져서 제주 여행 기간 동안 '이 것' 전시를 하는 곳만 3곳을 들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 것'은 바로 트릭아트! 평범한 벽화처럼 보이지만 지정된 사진 촬영 장소에 서서, 전시관 측에서 예를 삼아서 붙여 놓은 포즈를 보고 비슷하게 연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면 입체적인 그림, 그림과 하나가 된 것처럼 자연스러운 작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남자 둘이서.. 2019. 2. 8.
흔한 기념품이 아닌 핸드메이드 여수 기념품을 파는 곳! 운수창작소! '여수 여행을 왔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할만한 기념품이 없을까요?'여수에 놀러 온 지인들에게 가끔씩 이런 질문을 받는데, 답변을 해주기가 어려웠습니다.나이가 조금 있는 분들은 알아서 수산물이나 갓김치를 사가지만, 2~30대에게 그런 것을 추천하기는...여수에 관광 기념품을 파는 곳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4~50대가 좋아할 만한(좋아하시는지 사실 의문) 여수 관광 지도가 프린트 된 손수건, 동백 기름 같은 것을 주로 판매해서 추천하기가 뭐하더라구요.그런데, 언젠가부터 SNS에 '갖고 싶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예쁜 기념품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어디서 판다는 것인지 위치를 몰라서 찾아가지 못 하다가, 겨우 주소를 찾아서 다녀와봤습니다. 벽화마을이 있는 여수시 고소동.벽화마을에서 한 참 .. 2019. 1. 20.
광주 송정역 시장에서 핫한 음식점, 계란밥!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에서 옛날 교복 대여 사업을 하는 형님이 광주에 가면 '계란밥'이라는 것을 파는 곳이 있는데, 그게 너무 맛있더라며 하도 자랑을 하길래 광주 간 김에 들러 봤습니다. 대박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작고, 외관 상으로는 특이점을 찾기 어려웠던 계란밥. 1913 광주 송정역 시장에 있습니다. 계란밥 가게가 있는 건물은 1973년에 세워졌고, 제과점과 수입 쇠고기 전문점, 커텐집 등으로 사용되다가 2016년부터 계란밥이라는 이름의 가게가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 군요. 테이블이 5개 정도 놓여져 있는 작은 규모의 가게였습니다.주력 메뉴는 계란밥이었고, 라면과 떡볶이 등의 분식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길래, 기본 계란밥 2개 + 만두라면 + 음료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 2019. 1. 15.
옛날 교복 빌려입고 놀기 참 좋았던 광주 송정역시장! 생각보다 볼 거 없고, 놀거리도 없었던 청춘발산마을을 뒤로하고, 지인과 함께 광주 송정역 시장에 들렀습니다. 여수 꿈뜨락몰에서 옛날 교복 대여 사업을 하느라 전국의 청년몰들을 한 번씩 들러 본 형님이 여기는 볼 만하다면서 가보자고 하길래...무엇보다 여기에서 파는 '계란밥'이라는게 맛있다는 말을 자주했었어서 청춘발산마을에 크게 실망해서 바로 여수로 내려가고 싶었지만, 계란밥 먹어보려고 송정역 시장에 들렀습니다. 송정역 시장은 분위기가 독특했습니다.가게마다 옛스럽게 제작한 사진이 붙어 있었고, 간판들도 복고 느낌을 준 곳이 많았습니다.1970년대의 거리를 제현하려고 한 것 같은... 그런 느낌??옛 것과 새 것의 조화가 참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여수에서도 줄 서서 사먹는다는 식빵집의 1호점이 송정역 ..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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