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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15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 조식 후기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 투숙 후기도쿄 여행 때, 하루는 아노 호텔 아사쿠사에서 그리고 하루는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에서 투숙을 했습니다.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는 작년 10월 친구와 도쿄 여행을 하는 동안 묵었던 호텔인데,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신주쿠 가부키초 일대에서 비교적 가격대가 낮으면서도 준수한 시설 상태를 보여주고, 길 하나만 건너면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한국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신오쿠보 코리아타운이 있기 때문입니다.신오쿠보 코리아타운 쪽에 이 곳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보다도 가격이 더 저렴한 호텔들이 있다기에 거기에서 묵어볼까도 고민했지만, 그 곳에 있는 호텔들은 호텔이라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모텔, 장 수준으로 낡고 시설이 열악한 편이라는 후기들을 찾아보고는 다시.. 2024. 8. 24.
도쿄 카피바라 볼 수 있는 곳, 오다이바 애니터치 다이바잇초메가 생각보다는 볼 거리가 다양하지 않았던 탓에, 짧게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여전히 비는 내리고 있고, 이대로 숙소로 돌아가기에는 아직 시간이 너무 이른 느낌.오다이바 쇼핑몰을 조금 더 둘러보기로 합니다.이 이상은 어딜 가보겠다... 생각해 둔 것이 없었기에 방황하고 있었는데 동물 사진이 여기저기 붙어있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음을 알리는 문구가 적힌 가게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여기 한번 가볼까?'[목차]애니터치제 눈에 띈 가게의 이름은 애니터치 아쿠아시티 오다이바(アニタッチ アクアシティお台場).찾아보니 애니터치라는 이름의 실내 동물원 프랜차이즈가 있는데, 아쿠아시티에 지점이 생긴 모양입니다.입구에 한국어 팜플릿이 있어서 살펴보는데....'어??? 카피바라가 있다고????'지구상의.. 2024. 8. 20.
짱구 아빠가 그리워했던 20세기 냄새가 풍기는 다이바잇초메 후기 똥 박물관, 응코뮤지엄에서 2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나왔지만, 여전히 비가 주르륵 내리고 있었습니다.이제 또 뭐하지...일단 다이바시티의 명물이라고 하는 '실물크기 건담'을 보러 밖으로 나왔습니다.[목차]실물크기 건담건담 팬은 아니지만, 어마어마한 크기의 로봇 모형은 남자의 가슴을 불타오르게 만들었습니다.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 건담은 유니콘 건담이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크기가 19.7m에 달한다고 하는데, 사진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몇 번이고 본 적이 있지만, 실제로 보니 그 웅장함이 장난 아니었습니다.건프라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그 무언가...!특정 시간에 방문하면 프리쇼도 진행한다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는 못 했습니다.어차피 시간이 맞아서 봤다 한 들, 건담 팬이 아니라서 큰 감흥은 없었을 .. 2024. 8. 16.
비 내리는 도쿄, 추천 실내 관광지 응코 뮤지엄 후기 하루 지나면 날씨가 좋아질 줄 알았는데, 어제보다 더 날씨가 안 좋아졌습니다.어제는 잘 보였던 스카이트리가 오늘은 일부 비구름에 가려진 모습.주적주적 비까지 내립니다.만족스럽지 못 한 조식으로 대충 끼니를 떼우고, 짐을 챙겨서 체크아웃을 진행했습니다.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아노 호텔 아사쿠사 후기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나카미세도리 일대에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으며 시간을 보냈더니 어느덧 3시, 체크인 시간이 되었습니다.체크인부터 끝마치고, 다음 일정을 진행해야겠습니다.아sadramyun.com숙소 옮기러 가는 길여행 기간 숙소를 옮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 2박 3일 여행에서는 호텔을 하루씩 바꿔가며 묵을 생각입니다.다음 숙소의 위치는 신주쿠. 전에 묵은 적이 있는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에서.. 2024. 7. 26.
아사쿠사 아사히 맥주 본사 빌딩 스카이룸 방문 후기 혼자서 도쿄타워까지 다녀왔더니 어둑어둑 땅거미가 지기 시작했습니다.이대로 숙소로 돌아갈까 하다가, 숙소에서 먹고 마실거리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본의 대형마트를 찾았습니다. 30대 남자의 나 홀로 도쿄타워숙소에 짐을 풀고,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도쿄타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사실 이 때 날씨가 무척 흐리고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숙소에서 쉴까 했는데, 여행가서 숙소에만 쳐박혀 있는 것을 싫sadramyun.com[목차]일본 대형마트 LIFE제가 찾아간 마트는 LIFE.작년 10월 친구와 도쿄를 방문, 아사쿠사 사무라이 카트를 이용할 때 위치를 봐뒀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우리나라의 이마트나 롯데마트에도 삼각김밥이나 튀김 등을 조리된 음식을 판매하는 코너가 있지만, 일본과는 비교가 불가능.. 2024. 7. 3.
30대 남자의 나 홀로 도쿄타워 숙소에 짐을 풀고,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도쿄타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사실 이 때 날씨가 무척 흐리고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숙소에서 쉴까 했는데, 여행가서 숙소에만 쳐박혀 있는 것을 싫어하는 타입이라서 도쿄타워로 이동했습니다.아사쿠사역에서 아사쿠사선을 타고서 다이몬역에서 하차했습니다. 약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아노 호텔 아사쿠사 후기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나카미세도리 일대에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으며 시간을 보냈더니 어느덧 3시, 체크인 시간이 되었습니다.체크인부터 끝마치고, 다음 일정을 진행해야겠습니다.아sadramyun.com[목차]도쿄타워 포토스팟 01. 조죠지(増上寺)다이몬역에서 내려서 구글지도가 알려주는 길을 따라 이동하는데, 저 멀리 도쿄타워와 함께 커다란 절(?).. 2024. 6. 30.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아노 호텔 아사쿠사 후기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나카미세도리 일대에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으며 시간을 보냈더니 어느덧 3시, 체크인 시간이 되었습니다.체크인부터 끝마치고, 다음 일정을 진행해야겠습니다.아노 호텔 아사쿠사 찾아가는 방법제가 여행 중 숙소 옮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 2박 3일 도쿄 여행에서는 숙소를 하루 하루 옮겨 보려 합니다.1일차인 이 날, 제가 이용한 숙소는 '아노 호텔 아사쿠사'.아사쿠사역에서 고마가타교(駒形橋)를 건너서 도보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입니다.호텔로 찾아 오는 길에 느껴지는 분위기도 그렇고, 호텔의 외관도 그렇고...호텔이라는 느낌보다는 일본의 빌라? 맨션? 느낌이 더 강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미리 맡겨 두었던 짐을 찾고, 숙박세를 지불하고, 조식 쿠폰과 방 키를 건네 .. 2024. 6. 24.
아사쿠사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그 음식들 중 몇 개를 먹어봤는데... 일본 맥도날드에서 기간 한정 메뉴인 명탐정코난 버거 세트와 해피밀 장난감 때문에 해피밀 세트까지 먹어서 배가 잔뜩 부른 상태이지만, 지난 번 아사쿠사 방문 시 실패했던 '아사쿠사 먹거리'를 먹기 위해서 아사쿠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일본 맥도날드 기간 한정 메뉴, 명탐정코난 버거 후기[목차]유튜브에 소개되는 아사쿠사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들도쿄 여행을 위해서 유튜브에 정보를 찾아 본 분들은 공감할텐데, 처음에는 도쿄 여행 코스 정보가 나올테고, 여행 코스 중에 아사쿠사와 센소지가 나와서 그 정보를 찾아보다 보면 '아사쿠사에서 이거 꼭 먹어야 한다'는 내용의 동영상들이 수두룩하게 나오고, 한동안 유튜브 알고리즘에 그 영상들이 도배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이 영상들을 보면서 저도 '와~! 저건 꼭 사.. 2024. 6. 22.
일본 맥도날드 기간 한정 메뉴, 명탐정코난 버거 후기 또 일본으로 떠난 이유?2024년 4월 23일.저는 또 다시 여권을 챙겨들고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이번 목적지 역시 일본.이번에는 도쿄를 다녀 올 생각입니다.분명 지난 3월, 6박 7일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이제 한동안 일본 올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또다시 일본을 찾은 이유는...바로 이 것.반다이와 농심이 새로운 가챠 상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기 때문!!하... 기왕 이런거 출시할 거면 오사카 여행을 하고 있을 때, 그 때 좀 출시하지...!!!농심과 반다이는 지난 2023년 4월 농심 봉지라면 키링 가챠를 시작으로, 2023년 7월 미니 파우치, 2023년 11월 미니 클리어파일 가챠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저는 가장 첫 시리즈인 농심 봉지라면.. 2024. 6. 10.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 - 가부키초 숙소 이용 후기 2023년 10월, 3박 4일 일정의 도쿄 여행 기간 동안 제가 머무른 숙소는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 거리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였습니다. 트리플이라는 여행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1박에 80,000원 정도, 조식 불포함 상품으로 예약했습니다. 가부키초 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토호 시네마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었고, JR신주쿠 역에서도 도보로 10여분 정도라서 이동에 있어서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숙소 바로 옆에는 오오쿠보 공원이 위치해 있고,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가면 도쿄의 한인타운, 신오부코 코리아타운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시기에는 오오쿠보 공원에서 라면 축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후에 알고보니 이 오오쿠보 공원이라는 곳이 꽤나 위험한 공원이더군요. 밤이 .. 2023. 12. 7.
도쿄 여행 4일차, 다시 여수로... 3박 4일의 도쿄 여행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디 돌아다닐 수가 없습니다. 일본의 공항은 보통 출국 3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서, 오전 중에 잠깐 쇼핑을 하고 바로 공항으로 향할 생각입니다. 전날 자정까지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했는데도, 집에 가기 전까지 뭐가 아쉬운지 또 쇼핑하러 돈키호테에 들렀습니다. 3박 4일 머무르는 동안, 매일 편의점 들르듯 드나들었던 돈키호테. 이 근방의 모든 지점은 다 방문했습니다. 돈키호테 신주쿠 동남 지점, 돈키호테 신주쿠 가부키초점, 돈키호테 신주쿠점... 메가 돈키호테를 갔더라면 한 방에 쇼핑을 다 끝마칠 수 있었겠지만, 작은 돈키호테만 들렀더니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아서 자주 들락날락했습니다. 마지막 날, 마지막으로 들른 .. 2023. 11. 25.
도쿄 여행 3일차,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3박 4일의 도쿄 여행 중 3일차.3일차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비행기 탑승 시간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들르는게 좋다는 말이 있어서 4일차는 다른 일정없이 공항에 들르는 것만 계획을 해서, 사실상 마지막 날이라고 할 수 있는 날입니다.이 날은 너무나 피곤해서 8시 넘어서까지 잠을 잤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현재 관광 서비스직에 몸을 담고 있는 상황이라 일반 직장인들처럼 매주 토/일요일 휴무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매 주 다른 요일에 쉬게 되는 탓에 일본 여행 전 연속 9일정도 근무를 했어야 했고, 인천공항 노숙 후 일본 여행을 시작하는 등...최근 몇 주 동안 제대로 휴식 다운 휴식을 취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몸에 피로가 제법 누적되었습니다.오늘 계획은 쇼핑.쇼핑 센터 구경, 각 종 캐릭터 스토어 구경 그..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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