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34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 조식 후기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 투숙 후기도쿄 여행 때, 하루는 아노 호텔 아사쿠사에서 그리고 하루는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에서 투숙을 했습니다.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는 작년 10월 친구와 도쿄 여행을 하는 동안 묵었던 호텔인데,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신주쿠 가부키초 일대에서 비교적 가격대가 낮으면서도 준수한 시설 상태를 보여주고, 길 하나만 건너면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한국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신오쿠보 코리아타운이 있기 때문입니다.신오쿠보 코리아타운 쪽에 이 곳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보다도 가격이 더 저렴한 호텔들이 있다기에 거기에서 묵어볼까도 고민했지만, 그 곳에 있는 호텔들은 호텔이라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모텔, 장 수준으로 낡고 시설이 열악한 편이라는 후기들을 찾아보고는 다시.. 2024. 8. 24. 도쿄 카피바라 볼 수 있는 곳, 오다이바 애니터치 다이바잇초메가 생각보다는 볼 거리가 다양하지 않았던 탓에, 짧게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여전히 비는 내리고 있고, 이대로 숙소로 돌아가기에는 아직 시간이 너무 이른 느낌.오다이바 쇼핑몰을 조금 더 둘러보기로 합니다.이 이상은 어딜 가보겠다... 생각해 둔 것이 없었기에 방황하고 있었는데 동물 사진이 여기저기 붙어있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음을 알리는 문구가 적힌 가게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여기 한번 가볼까?'[목차]애니터치제 눈에 띈 가게의 이름은 애니터치 아쿠아시티 오다이바(アニタッチ アクアシティお台場).찾아보니 애니터치라는 이름의 실내 동물원 프랜차이즈가 있는데, 아쿠아시티에 지점이 생긴 모양입니다.입구에 한국어 팜플릿이 있어서 살펴보는데....'어??? 카피바라가 있다고????'지구상의.. 2024. 8. 20. 짱구 아빠가 그리워했던 20세기 냄새가 풍기는 다이바잇초메 후기 똥 박물관, 응코뮤지엄에서 2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나왔지만, 여전히 비가 주르륵 내리고 있었습니다.이제 또 뭐하지...일단 다이바시티의 명물이라고 하는 '실물크기 건담'을 보러 밖으로 나왔습니다.[목차]실물크기 건담건담 팬은 아니지만, 어마어마한 크기의 로봇 모형은 남자의 가슴을 불타오르게 만들었습니다.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 건담은 유니콘 건담이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크기가 19.7m에 달한다고 하는데, 사진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몇 번이고 본 적이 있지만, 실제로 보니 그 웅장함이 장난 아니었습니다.건프라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그 무언가...!특정 시간에 방문하면 프리쇼도 진행한다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는 못 했습니다.어차피 시간이 맞아서 봤다 한 들, 건담 팬이 아니라서 큰 감흥은 없었을 .. 2024. 8. 16. 비 내리는 도쿄, 추천 실내 관광지 응코 뮤지엄 후기 하루 지나면 날씨가 좋아질 줄 알았는데, 어제보다 더 날씨가 안 좋아졌습니다.어제는 잘 보였던 스카이트리가 오늘은 일부 비구름에 가려진 모습.주적주적 비까지 내립니다.만족스럽지 못 한 조식으로 대충 끼니를 떼우고, 짐을 챙겨서 체크아웃을 진행했습니다.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아노 호텔 아사쿠사 후기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나카미세도리 일대에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으며 시간을 보냈더니 어느덧 3시, 체크인 시간이 되었습니다.체크인부터 끝마치고, 다음 일정을 진행해야겠습니다.아sadramyun.com숙소 옮기러 가는 길여행 기간 숙소를 옮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 2박 3일 여행에서는 호텔을 하루씩 바꿔가며 묵을 생각입니다.다음 숙소의 위치는 신주쿠. 전에 묵은 적이 있는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에서.. 2024. 7. 26. 아사쿠사 아사히 맥주 본사 빌딩 스카이룸 방문 후기 혼자서 도쿄타워까지 다녀왔더니 어둑어둑 땅거미가 지기 시작했습니다.이대로 숙소로 돌아갈까 하다가, 숙소에서 먹고 마실거리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본의 대형마트를 찾았습니다. 30대 남자의 나 홀로 도쿄타워숙소에 짐을 풀고,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도쿄타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사실 이 때 날씨가 무척 흐리고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숙소에서 쉴까 했는데, 여행가서 숙소에만 쳐박혀 있는 것을 싫sadramyun.com[목차]일본 대형마트 LIFE제가 찾아간 마트는 LIFE.작년 10월 친구와 도쿄를 방문, 아사쿠사 사무라이 카트를 이용할 때 위치를 봐뒀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우리나라의 이마트나 롯데마트에도 삼각김밥이나 튀김 등을 조리된 음식을 판매하는 코너가 있지만, 일본과는 비교가 불가능.. 2024. 7. 3. 30대 남자의 나 홀로 도쿄타워 숙소에 짐을 풀고,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도쿄타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사실 이 때 날씨가 무척 흐리고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숙소에서 쉴까 했는데, 여행가서 숙소에만 쳐박혀 있는 것을 싫어하는 타입이라서 도쿄타워로 이동했습니다.아사쿠사역에서 아사쿠사선을 타고서 다이몬역에서 하차했습니다. 약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아노 호텔 아사쿠사 후기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나카미세도리 일대에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으며 시간을 보냈더니 어느덧 3시, 체크인 시간이 되었습니다.체크인부터 끝마치고, 다음 일정을 진행해야겠습니다.아sadramyun.com[목차]도쿄타워 포토스팟 01. 조죠지(増上寺)다이몬역에서 내려서 구글지도가 알려주는 길을 따라 이동하는데, 저 멀리 도쿄타워와 함께 커다란 절(?).. 2024. 6. 30. 이전 1 2 3 4 5 6 7 8 ··· 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