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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약국 쇼핑 필수템 샤론파스 로션 후기|가격, 효과, 사용감 총정리 일본 여행 필수 쇼핑 리스트를 검색하면 꼭 등장하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누군가는 곤약젤리와 부르봉 알포트 미니 초콜릿 같은 먹거리를, 누군가는 로이히츠보코(일명 동전파스)나 캬베진, 오타이산 같은 의약품을, 누군가는 히비키나 야마자키같은 위스키를 필수로 사야한다고 이야기하고는 하죠. 일본 여행을 10여차례 이상 다녀 온 저도 틈틈히 SNS로 이번엔 어떤 제품이 유행하는지, 어떤 상품이 소개되고 있는지를 찾아보고는 하는데요, 이번에는 여행 중 어깨와 뒷목이 뭉쳐서 급히 구입해 본 히사미츠 제약의 샤론파스 로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사용 경험을 나눈 후기일 뿐, 특정 제품의 효능을 보증하거나 의학적 조언을 제공하는 글이 아닙니다. 의약품 사용 전에는 반드시 설명서를 읽고, 필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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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븐일레븐 편의점 음료 추천 즉석 스무디 후기|가격, 이용 방법 작년부터인가?일본 여행을 가면 꼭 먹어야 하는 편의점 음식 중 하나로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편의점 스무디'.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편의점에서 파는 스무디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라며 극찬을 쏟아내면서, 이젠 일본 여행 필수 먹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냉동 과일이 가득 담긴 컵을 구매해 편의점 내 전용 기기에 넣으면 즉석에서 갈아주는 방식인데, 이 독특한 시스템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에는 한국 일부 편의점에서도 비슷한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일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약간 떨어진 느낌이지만,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의 편의점에는 없는 시스템이니 한번 이용해보고 왔습니다. 목차세븐일레븐(SEVEN CAFÉ) 스무디란?편의점 스무디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일본 세븐일레븐입니다.세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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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속 소텐보리 탐험기|‘용과 같이 0’ 속 오사카를 직접 걸어보다 컴퓨터를 최신 사양으로 바꾸고서 요새 게임에 푹 빠져 있습니다.레드 데드 리뎀션2는 긴 호흡을 필요로 하기에 지금은 잠시 쉬고 있고, 용과같이0를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 중이죠.일본 여행을 자주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일본을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이 너무도 재밌게 느껴집니다.지금은 오사카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마지마 고로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요, 일부 배경이 현실과 비슷해서, 게임 속에서 '쇼텐보리'로 표현되고 있는 곳이 현실 속 '도톤보리'와 얼마나 비슷한지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목차용과같이0는 무슨 게임인가?‘용과 같이 0(龍が如く0, Yakuza 0)’는 일본 SEGA가 2015년에 발매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지금은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완성도와 몰입감을 자랑하는 작품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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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2터미널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타고 도톤프라자 가는 방법 오사카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비행기에서 내린 후 시내로 어떻게 이동할지가 첫 번째 고민이죠.특히 제주항공을 이용해 간사이국제공항 제2터미널(関西国際空港 第2ターミナル)로 도착한 여행자라면 지하철이나 라피트를 이용하는 것 보다 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공항 리무진 버스(Limousine Bus)를 이용하는 겁니다.특히 호텔이 츠루동탄 소에몬초점 인근에 있다면 도톤 플라자행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라피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편리합니다.오늘은 간사이공항 2터미널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는 위치, 표 사는 법을 여행 초보자도 헤매지 않도록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간사이공항 2터미널은 어디일까?먼저 알아두면 좋은 점!간사이공항은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1터미널 : ANA, JAL,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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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공항 국제선 APEC 때문에 무조건 3시간 일찍 가세요! 안녕하세요! 슬픈라면입니다.어제(2025년 10월 28일) 일본 여행을 위해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립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 사이에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평소보다 최소 2~3시간 이상 일찍 공항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APEC 행사로 인해 공항 보안 검색이 역대급으로 깐깐해졌습니다. APEC 행사로 항공보안등급 '경계' 상향뉴스에서 보신 분도 있겠지만,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관련 행사로 인하여 김해국제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이 '경계' 단계로 상향되었습니다.시행 기간: 2025년 10월 28일(화) ~ 11월 1일(토)이 기간에는 공항 보안 및 검문 검색이 대폭 강화되는데, 항공사에서 평소보다 일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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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몬 시장 코 앞 가성비 숙소, 태비스트 호텔 아시아토 오사카 난바 후기 전에 오사카에 6박 7일 동안 머무르면서 묵었던 '도톤보리 호텔'이 마음에 들어서 다시 한 번 묵으려 했는데, 그 사이 가격이 많이 올라버렸습니다.숙소에 기껏해봐야 잠 잘 때나 머무르고, 그 외 시간에는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하는데, 1박에 10만원 이상을 쓴다??여자 친구도 없는데???그 건 제가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이 아니기에 여러 숙박 예약 어플을 확인하고 또 확인한 끝에, 1박 5만원대에 위치적인 조건도 나쁘지 않은 호텔을 찾게 되었고, 곧바로 예약을 했습니다.지난 여름, 제가 방문했던 그 호텔의 이름은 태비스트 호텔 아시아토 오사카 난바![목차]태비스트 호텔 아시아토 오사카 난바 위치 & 접근성✔ 위치: 오사카 난바 지역, 쿠로몬 시장에서 도보 3~5분 거리 ✔ 주소: 〒542-0073 大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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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 조식 후기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 투숙 후기도쿄 여행 때, 하루는 아노 호텔 아사쿠사에서 그리고 하루는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에서 투숙을 했습니다.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는 작년 10월 친구와 도쿄 여행을 하는 동안 묵었던 호텔인데,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신주쿠 가부키초 일대에서 비교적 가격대가 낮으면서도 준수한 시설 상태를 보여주고, 길 하나만 건너면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한국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신오쿠보 코리아타운이 있기 때문입니다.신오쿠보 코리아타운 쪽에 이 곳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보다도 가격이 더 저렴한 호텔들이 있다기에 거기에서 묵어볼까도 고민했지만, 그 곳에 있는 호텔들은 호텔이라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모텔, 장 수준으로 낡고 시설이 열악한 편이라는 후기들을 찾아보고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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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아노 호텔 아사쿠사 후기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나카미세도리 일대에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으며 시간을 보냈더니 어느덧 3시, 체크인 시간이 되었습니다.체크인부터 끝마치고, 다음 일정을 진행해야겠습니다.아노 호텔 아사쿠사 찾아가는 방법제가 여행 중 숙소 옮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 2박 3일 도쿄 여행에서는 숙소를 하루 하루 옮겨 보려 합니다.1일차인 이 날, 제가 이용한 숙소는 '아노 호텔 아사쿠사'.아사쿠사역에서 고마가타교(駒形橋)를 건너서 도보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입니다.호텔로 찾아 오는 길에 느껴지는 분위기도 그렇고, 호텔의 외관도 그렇고...호텔이라는 느낌보다는 일본의 빌라? 맨션? 느낌이 더 강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미리 맡겨 두었던 짐을 찾고, 숙박세를 지불하고, 조식 쿠폰과 방 키를 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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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도톤보리 호텔 객실 상태 및 조식 후기 난바 도톤보리 호텔 특징 제가 이번 6박 7일 오사카 여행에서 묵은 호텔은 도톤보리 호텔입니다.. 이름 그 자체를 검색하면 도톤보리 호텔 추천 이러면서 인근의 호텔 정보들이 나오지, 이 호텔의 정보는 찾기가 힘든데... 이렇게 찾기도 힘든 호텔을 어떻게 찾았느냐... 숙박 예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찾으면 정보가 비교적 쉽게 나오더라고요. 제가 예약할 당시에는 여기어때와 호텔스닷컴이 가격이 괜찮았었는데, 저는 최종적으로 호텔스닷컴을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도톤보리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객실 타입을 확인해 보니 [싱글/세미더블/베이직 트윈/베이직 트리플/이코노미 트윈/이코노미 트리플/스탠다드 트윈/스탠다드 트리플]이 있는데, 저는 호텔스닷컴을 통해서 싱글룸을 6박 7일 동안 665,770원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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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 - 가부키초 숙소 이용 후기 2023년 10월, 3박 4일 일정의 도쿄 여행 기간 동안 제가 머무른 숙소는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 거리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였습니다. 트리플이라는 여행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1박에 80,000원 정도, 조식 불포함 상품으로 예약했습니다. 가부키초 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토호 시네마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었고, JR신주쿠 역에서도 도보로 10여분 정도라서 이동에 있어서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숙소 바로 옆에는 오오쿠보 공원이 위치해 있고,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가면 도쿄의 한인타운, 신오부코 코리아타운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시기에는 오오쿠보 공원에서 라면 축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후에 알고보니 이 오오쿠보 공원이라는 곳이 꽤나 위험한 공원이더군요. 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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