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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7 일상 - 코레일 2018 설 연휴 기차표 예매 전쟁! 어제 퇴근 후에 CGV구로에서 애니메이션 코코 3차 관람을 하고, 포토티켓을 출력하고... 집에 돌아와서 밍기적거리다가 12시가 넘은 시간에 취침... 17일 오전 6시부터 2018 설 연휴 기차표 예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4시 30분엔가 기상해서 대충 씻고, 정신 차리기 위해서 커피 한 잔 마시고, PC방으로 향했습니다. 아직 칠흑같이 어두운 바깥... 평소같으면 잠에 빠져 있을 이 시간에, 기차표 하나 예매하겠다고 3~4시간 정도 밖에 못 자고 밖에 나오다니... 기차표 예매 시작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일찍 PC방에 들른 이유는 어쩌다 한 번 접속하는 코레일의 홈페이지에 미리 들어가서, 로그인을 위한 ID/비밀번호를 찾아둬야 하고, 혹시 active X 라던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인터넷 사.. 2018. 1. 18.
어른이를 위한 장패드! 원피스 루피해적단 장패드(0MP001L) 후기!! 사무실의 작고, 제 스타일이 아닌 마우스패드가 마음에 안 들어서, 인터넷에서 장패드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회사에 돈 쓰기는 싫은데, 회사 다니는 동안 제가 쓸 컴퓨터, 제가 있을 책상에 둘 물건이니까 과감하게 투자! 원룸에 화이트데이 장패드를 놓고 쓰고 있는데 키보드도 안 밀리고 좋길래 쇼핑몰에서 장패드를 검색! PC방에서나 볼 법한 밋밋한 장패드는 싫어서 캐릭터 장패드를 알아봤죠. 그리고... 고민 끝에 선택한 장패드! 바로바로 원피스 장패드!!! 원피스라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캐릭터가 마음에 들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보니 가격도 캐릭터 상품 치고는 비싸지 않은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실용성 있는 넉넉한 특대 사이즈!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한 우수한 접지력(사무실에서 쓸 건데 .. 2018. 1. 15.
180115 일상 - CGV광명철산점에서 애니메이션 코코보고, 점심은 더푸드스케치에서 혼밥 서울시에서 미세먼지 저감조치로 하루 동안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무료로 한다고 떠들썩한 날.아침 일찍 CGV 광명철산점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8시 38분.평소같으면 이 시간까지 잠을 자고 있다가 9시즈음 일어나서 씻고 회사로 출근했을 텐데, 이 시간에 CGV에 온 이유는 다름아닌 애니메이션 코코를 관람하기 위해서 잠도 덜 자고 영화관에 도착했습니다.회사가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는 덕분에 아침에 조조영화 관람 후 출근을 할 수도 있죠. 아무튼, 아침 9시에 CGV 광명철산점에서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를 관람했습니다.어린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를 피하고, 커플들의 소근대는 소리를 피하기 위해서 사람이 적는 조조 시간대에 예매를 했는데, 오늘따라 아이들을 일찍부터 깨워서 영화관을 찾은 부.. 2018. 1. 15.
20180113 일상 - 80번째 헌혈 ​​2018년 1월 13일.집돌이 성격 반, 활발함 반이었던 저는, 환기를 전혀 할 수 없는 원룸 방안이 너무도 답답하고 싫어서 무작정 또 걷고 걷다가, 헌혈을 하기 위해서 헌혈의집 명동점에 들렀습니다.2018년 첫 헌혈이자, 누적 80번째 헌혈을 명동에서 하네요.​​헌혈의집 명동 센터 운영 시간.평일/토요일 : 10:00~20:00일요일/공휴일 : 10:00~18:00헌혈의집 명동센터는 건물 4층에 위치했는데, 이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투명 엘리베이터였습니다.오랜만에 투명 엘리베이터를 타보네요.​예약을 하고 온 것이 아니라, 걷다가 그나마 예약하지 않고도 헌혈 가능한 곳이 어디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들른 곳이라서 번호표 뽑고, 전자문진도 진행했습니다.​ 그냥 찍어 본 헌혈의 집 장식품.기념품으로 제공되었.. 2018. 1. 13.
어쩌다보니 급하게 투숙하게 된 독산동 이사벨호텔 이용후기 유난히 추웠던 2018년 1월의 어느 날.퇴근 후 원룸 건물에 도착했는데, 그제서야 원룸 방 안에 원룸 출입용 카드키를 두고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부랴부랴 급하게 건물 관리인께 연락드려봤지만, 지금 광명에 있어서 갈 수 없다는 대답만...건물 출입하는 사람 기다렸다가 나타나면 들어가라고 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사람이 지나다니질 않네요.밤 10시를 넘어, 11시... 이제 자정에 가까워지는 시간.날은 춥고, 밤은 깊어만 가고, 눈까지 내리고...이대로 원룸 건물 앞에서 얼어 죽을 수는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야놀자로 근처의 숙박시설 검색. 때마침 홈플러스에 장보러 왔다갔다 하면서 봐두었던 이사벨 호텔이 등록되어 있고, 금액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아서 바로 예약했습니다.저는 원룸 건물 출입 .. 2018. 1. 10.
180106 일상 - CKL스테이지에서 옛날옛적에 공연보고, 라면사고 영화보고... 블로그에도 몇 번 글을 쓴 적이 있지만,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지금의 원룸은 분명 지상에 있는데도 햇빛을 느낄 수 없고, 창문이 있음에도 환기가 불가능한 이상한 곳입니다. 2017년 5월부터 지내고 있는데... 처음에는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서 본 원룸 중에서 가장 방의 크기가 크기에 옳다구나 하고 계약을 했는데, 지내다보니 이건... 주말에 방에서 쉬면서 블로그 글이나 써야지....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환기가 불가능한 환경이라서 방 안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서 피로를 쉽게 느끼고 무기력해지며... 그러한 고통을 참아내고 억지로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면 툭하면 인터넷이 끊기거나 속도가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 TV는 SBS만 나오던데, 그나마도 연결이 잘 안됨... 인터넷을 따로 돈을 더 내서라도 인터넷 좀 ..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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