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33 2017 등록헌혈자 증정 기념품 2017년 우수등록헌혈자 기념품이 도착했습니다.이 선물은 헌혈의집 홈페이지에 ABO Friends 라고 등록헌혈자로 등록한 사람 중에서, 2017년에 3회 이상의 헌혈을 한 사람들에게 전달되는데, 올 해 3회 이상 헌혈을 한 덕분에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제공된 선물 중 하나인 가방.여행용 폴딩백이라고 하는데, 폴딩백이라는게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습니다.그냥 여행을 할 때 짐이 많아지면 쓰는 보조 가방 같은 거라 생각하면 될 것 같더라구요. 대한적십자사 영문로고가 한 쪽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렇게 튼튼해 보이지는 않습니다.마트 등에서 가끔 기념품으로 나눠주는 장바구니와 비슷한 느낌? 무거운 제품을 넣으면 찢어질 것 같고... 여행 중에 의류나 소소한 기념품을 구매하고 담아두면 좋을 것 같은 가방이.. 2017. 12. 12. 20171211 일상 -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 촬영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주말에 밖에 솔로가 혼자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할 것 같아서 커플 부대의 대규모 공습이 시작되기 전에 아름다운 도심 야경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어서 퇴근 후에 날씨만 좋으면 밖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이 날 들른 곳은 뉴스를 통해서 한번쯤은 꼭 찾아가보고 싶었던 곳이지만, 대체 어디라는 것인지 몰라서 가지를 못 했던 그 곳!압구정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입니다.형형색색의 LED를 이용해서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영상(?)을 보여주는데,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시선을 잡아끌기에는 충분해 보였습니다. LED 사이의 Max mara 광고가 좀 뜬금없어 보이고, 흐름을 깨는 것 같아서 그건 좀 아쉽지만...이 추운 날, 손이 꽁꽁 얼어 버릴 것 같고, 차가운 바람에.. 2017. 12. 12. 20171210 일상 - 헌혈, 메리와 마녀의 꽃 그리고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바라 본 한강 야경 지상에 살고 있지만, 독특한 방 구조 덕분에 바깥에서 해가 떴는지, 비가 내리는지 알 수 없는, 지상이지만 지하와도 같은 어두운 세계에서 살고 있는 슬픈라면.전기요로 따뜻하게 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아침 10시.씻고, 간단히 밥을 챙겨 먹고서 밖에 나와보니 비라도 내린 건지 바닥이 젖어 있습니다.혹시 몰라서 우산을 챙기고 버스에 탑승하니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이미 밖에 나온 거... 되돌아가기는 싫고, 이미 헌혈의집 코엑스점에 혈장 헌혈 예약을 해둔 탓에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에 헌혈 예약을 했는데, 코엑스 내부에서 헌혈의집을 찾아 헤메다가 조금 늦어버렸습니다. 라면을 많이 먹는 탓인건지, 뭣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간수치가 높게 나옵니다.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는데... 정말.. 2017. 12. 11. 엠폴햄에서 가성비 좋은 덕 다운 롱패딩을 구매했습니다 요즘 유행이라는 롱패딩을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원래는 패딩점퍼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키가 작은 편이라서 롱패딩 입으면 더 짧아보일 것 같아서 롱패딩은 살 생각이 없었는데, 마리오아울렛, W몰 등을 다 돌아다녀봤는데 롱패딩이 저렴하더라구요;;야상사려고 했는데...엠폴햄이라는 브랜드의 롱패딩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가격은 99,000원.얼마전까지 난리가 났었던 평창 롱패딩보다도 저렴하네요.원 판매가는 199,000원인데 99,000원에 샀습니다. 하지만 택에 적힌 가격대로 199,000원에 판매된 적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물건 판매 상술은 도통 믿을 수가 없어서... 이 제품은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평창 롱패딩은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했는데도 가격이 저렴해서 큰 인기를 끌었죠... 2017. 12. 6.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람작 멀티클리너 실제 사용 후기 날씨가 추워서 요즘 패딩을 자주 입고 다닙니다.2년 전이었나...1년 전이었나...아무튼 엠리밋에서 제 나름대로는 거금을 들여서 점퍼를 구매했는데, 디자인도 좋고 옷도 따뜻해서 겨울이면 그 점퍼를 즐겨 입죠.하지만.. 유난히 털이 많이 빠져나와서, 검은색 상의를 입고 그 점퍼를 입는 날에는 옷을 벗기가 두려울 정도라서 별별 방법을 다 찾아봤습니다.하지만..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패딩에서 털이 빠져나오는 현상을 막을 수는 없겠더라구요.그렇다고 이 좋은 옷을 버릴 수는 없고... 고민하던 중에 페이스북에 '굉장히 이물질 제거를 잘 하는 클리너'가 있다며 광고하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별거 없어 보이더라구요.가끔 지하철에서 잡상인들이 팔기도 하는 먼지/털 제거기와 비슷한 제품인 것 같은데... 그런데도 제가 .. 2017. 12. 4. 20171203 일상 -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M3로 담아 본 현대백화점과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크리스마스 장식 한 달 월세 관리비 포함 54만원. 지상 6층에 살고 있지만 환기가 절대 불가능하고 빛을 볼 수 없는 이상한 원룸에 살게되면서 집에 있으면 답답해서 매일매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밖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슬픈라면. 오전에는 비가와서 어쩔 수 없이 방 안에 콕 박혀 있다가 해가 진 후에 답답한 집 안 공기에서 벗어 벗어나고자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어딜가야겠다... 정해 둔 것은 없는데, 백팩 안에 카메라와 지윤텍 짐벌을 챙겨 넣고서 강남역으로 이동. 강남역 길거리 튀김집에서 못난이 만두를 먹고, 무작정 강남역에서 삼성역까지 걷고 또 걸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챙긴 것이 아니라 습관처럼 카메라를 챙겨나왔는데 삼성역 쪽에 있는 현대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장식과 스타필드 코엑스 내부의 별마당도서관 크리스.. 2017. 12. 3.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