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더라도 한국 정품을 구입해야 할 것 같은 샤오미 미밴드3(중국 직구버젼) 후기
예전 직장에서 과장님께서 기어S1을 기어S2로 기변하면서, 자신이 쓰던 기어S1을 제게 선물로 주셔서 스마트워치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기어S1으로 전화도 받고, 문자도 보내는게 신기해서, 그 작은 화면으로 문자를 보내고, 전화도 걸고 그랬는데, 막상 쓰다보면 그런 기능들을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점점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기 보다는, 만보기 기능과 수면 분석 기능, 전화나 문자가 올 때 알려주는 기능 정도만 이용하게 되더군요.진동이 느껴지는 전자시계... 딱 그 정도인데, 막상 쓰다가 안 쓰게 되면 뭔가 허전하고 불편함이 느껴지는 스마트워치.기어S1이 고장난 뒤로 샤오미 미밴드2, 직토워크, 캐시워치 등을 사용하다가 얼마전 샤오미 미밴드3의 출시 소식을 듣고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봤습니..
201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