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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세계적인 가구회사 이케아! 국내 제1호 이케아 매장에 갔다왔어요!! 친구와 함께 이케아 광명점에 다녀왔다. 주차장 진입하는 중에 찍은 이케아 외관...건물이 너무 커서 한 장의 사진에 다 담아낼 수 없을 정도였다. 주차장에 들어서기가 무척 힘들었다. 명절 연휴 톨게이트에 진입하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이 곳에서 지하주차장까지 이동하는데 오랜 기다림이 필요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겨우겨우 이케아의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주차 조차 힘들었던 이케아... 과연 이 곳은 어떤 곳일까? 후에에엑!! 사람이 무척 많다!! 내부는 가구 박람회장 같은 느낌의 쇼룸들로 꾸며져있는데 어느 곳이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몇 십개씩 집어가서 논란을 일으켰던 그 문제(?)의 이케아 연필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창피하게 몇 십개씩 집어가지 말자. .. 2016. 1. 17.
[서울 종로구] 도시락카페와 기름떡볶이로 유명한 통인시장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슬픈라면입니다. 얼마전에 기름떡볶이가 무척 먹고 싶어서 혼자서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통인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저처럼 서울시민이 아닌 서울지리를 잘 모르는 분들 중에서 통인시장에 가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통인시장으로 가는 방법과 도시락카페 체험기를 글로 적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남자 혼자 떠난 서울 먹방 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도시락카페로 유명한 통인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서울 경복궁역에 들렀다. 통인시장으로 이동하려면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가야 한다. 2번 출구로 이동하던 중 만나게 된 계단.사람이 걸어가면 꺼져있던 불빛이 켜진다. 지방에 오래 살다보니... 별게 다 신기하다.신기해서 에스켤레이터 안 타고 걸어 올라갔다. 2번 출입구를 향해 걸어 올라가자. 갈림길...잊지 말.. 2016. 1. 15.
키덜트&하비엑스포2016 관람하고 왔어요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키덜트&하비엑스포 2016을 보고 왔다. 티몬이나 쿠팡 등에서 사전예약을 했더라면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었을텐데... 현장 구매를 한 탓에 12,000원을 내야했다. 이래저래 이벤트를 많이 하던데... 포스팅이 늦어져서 아무 의미없게 되었다. 코엑스 C관을 전시관으로 사용했는데 그렇게 넓어보이진 않았다. 대규모 부스가 적고 소규모 부스가 많았다. 작년에 코엑스에서 진행된 '키덜트페어2015'를 본 적 있었는데, 그 행사보다 볼거리가 적었다. 장난감에 국한되지 않고 이렇게 자동차도 전시, 차량 탑승이 가능하게 해둔 점은 좋았지만... 볼거리나 체험거리가 너무 적었다. 보드게임 체험장과 대형 헐크버스터,(원래는 4m가 넘는 헐크버스터를 전시하려 했으나 사정이 생겨서 불참) 대형.. 2016. 1. 14.
[160111] 2016년 목표! 가계부를 쓰자!! 생에 처음으로 가계부를 샀다. 작년에 우연히 카드지출내역을 본 적이 있는데 편의점에서 자잘하게 쓰는 돈이 한 달에 60만원이 넘었다. 미쳤지.. 미쳤어...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천원, 이천원씩 쓰는게 한 달에 60만원 이상이나 되더라... 그 돈으로 한우를 사먹었다거나 비싼 술을 사먹었다면 몰라...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라면 사먹는데 다 썼으니...에휴... 여튼, 그 뒤로 깜짝 놀라서 새 해부터는 가계부를 쓰리라 마음먹게 되었고... 그 결심으로 산게 바로 이거다. 요즘은 다이어리에 가계부 쓰는 사람이 많아져서 가계부만 사기가 무척 힘들었다. 오프라인 매장에는 없어서 인터넷에서 겨우 구매. 슬픈라면님께 슬픈라면 드림. 2016년, 2017년 달력이 2페이지에 걸쳐서 표기되어 있다. 통장,.. 2016. 1. 11.
[160109] 58번째 헌혈을 하고 왔다. 헌혈을 하고 왔다. 오늘로써 58번째 헌혈을 마쳤다. 몸만 건강하다면 누구나 가장 쉽게 남을 도울 수 있는 방법... 그게 바로 헌혈이 아닐까? 최근에 뉴스를 보니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서 큰 일이라고 했다. 올 해 뿐만 아니라 매년 혈액 보유량 부족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10분(전혈헌혈)에서 1시간(성분헌혈) 정도 잠깐만 시간을 내면 긴급 수혈이 필요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 자신의 몸이 건강하고, 어제 술을 안 마셨다면 지금 바로 헌혈의 집으로 가보면 어떨까? 헌혈을 하면 초코파이와 음료수를 마실 수 있고, 긴급 수혈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나눠줄 수 있는 헌혈증서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헌혈의집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난 그 중에서 500ml 텀블러를 선택했다. 바로 이게 헌혈.. 2016. 1. 9.
[160108] 이마트에서 스타워즈 스냅백을 하나 샀다 이마트에서 스타워즈 스냅백을 하나 샀다. 정면에 STAR WARS 로고가 자수로 새겨진 스냅백이다. 챙에는 스타워즈 비행선(?)들이 프린팅되어 있다. 나염처리 한 듯..? 측면에는 REBEL ALLIANCE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뭐지? 디즈니의 TAG가 붙어 있다. 정품이라는 이야기다. 성창FnG라는 회사에서 디즈니와 계약을 해서 제조한 모자인가보다. 23,800원. 디자인과 스타워즈의 이름이 들어간 제품치고 싸다. 스타워즈 팬도 아니고, 영화도 본 적 없지만 모자가 예뻐서 샀다. 가격 대비 품질도 뛰어난 편이고, 머리가 큰 나도 쓰는데 지장이 없으니... 만족한다. 2016. 1. 8.
[160101] 여수 무슬목 해변에서 해돋이를 보고 왔다. 안녕하세요. 슬픈라면입니다. 2016년 1월 1일. 드디어 병신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해돋이는 보셨나요? 전 새벽부터 여수해돋이 명소 중 한 곳인 무슬목 해변에가서 해돋이를 보고 왔습니다. 이제...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네요. 나이 앞자리의 숫자도 바뀌었네요. 젠장... 뭐... 그래도... 나이 먹었다고 두려워 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면서 인생 즐기다보면... 어제보다 나은 멋진 나를 찾을 수 있겠죠? 2016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가득하길... 2016. 1. 1.
세븐일레븐 한정판매 헬로키티 다이어리 후기 안녕하세요. 슬픈라면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 얼마전까지 인기리에 판매했던(매장에 따라 아직도 판매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세븐일레븐 2016 헬로키티 다이어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인 중 한 분이 자신의 동내에서는 다 팔렸다고 혹시 파는 곳 보이면 구해달라고 해서 사러갔다가 제꺼까지 사왔던 헬로키티 다이어리... 하지만 남자가 쓰기에는 너무 키티키티해서 지금은 여자사람들의 손에 넘어가버린 비운의 다이어리. 그 후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2015. 12. 26.
2015년 12월 베스킨라빈스31 한정판매 라인프렌즈 브라운 인형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후기 안녕하세요. 슬픈라면입니다.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전 지금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하는 공연의 갓싸이 콘서트 실황중계 영상을 보면서 혼자 이렇게 컴퓨터 앞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베스킨라빈스31에서 산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을 보내고, 지금은 저만의 작업실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부모님과 함께 집에서 자는데, 주말에는 저만의 공간이 필요해서 구한 오피스텔에서 혼자 지내거든요. 좀 외롭긴 한데... 내년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함께 먹고, 싸이 콘서트를 같이 갈 여자친구가 생기길 기도하며 이 밤을 보내려구요. 여튼, 지금 이 포스팅에서는 베스킨라빈스31에서 한정판매 중인 라인프렌즈 브라운 인형의 후기.. 2015. 12. 25.
[151220]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여수 공연을 보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슬픈라면입니다. 어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여수 공연을 보고 왔어요. 지인의 초대권을 가지고 말이죠.^^ 정말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그 것도 무료로 볼 수 있게되서 무척 기뻤습니다. 바로 뒷자리에 앉아있었던 아이를 동반한 관객들때문에 조금 짜증은 났지만...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봤으니 이제 기회가 되면 마리오네트를 보고 싶네요.ㅎ 2015. 12. 21.
2015년 12월 한정판매, CGV 포켓몬 스노우볼 콤보를 구매했어요. 안녕하세요. 슬픈라면입니다. 얼마전 페이스북을 통해서 우연히 알게 된 CGV 포켓몬 스노우볼 콤보!! 여자친구과 없는 관계로 영화관 안 가본지 오래되었는데, 피카츄가 탐나서 퇴근하자마자 CGV 스노우볼 콤보를 사왔어요. 영화는 보지도 않고 혼자서 두잔의 콜라와 커다란 팝콘통을 사들고 차도 없어서 뚜벅뚜벅 춥고 어두운 밤길을 홀로 걸어오니까 왠지 처량한 기분도 들었지만... 그래도 피카츄 스노우볼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우울한 마음이 싹 사라졌네요.^^ 2015. 12. 21.
2015년 12월. 맥도날드 마리오카트 2차 해피밀 장난감을 구매했어요. 안녕하세요. 슬픈라면입니다. 12월 18일 자정에 풀린 맥도날드 해피밀장난감 마리오카트 2차 피규어 모두 구매하셨나요? 전 이거 사려고 다음날 출근인데도 새벽 1시에 맥도날드 매장에 들렀고, 1호 구매자가 되었습니다. 뭐...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이번 2차 장난감을 수집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못할 짓이네요. 정말... 차라리 주말에 풀리던지... 평일 자정에 왜 물건을 풀어서 직장인이건 학생들이건... 모두를 피곤하게 만드는 건지... 작년처럼 마리오대란까지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런데로 구하기 힘들었던 맥도날드 마리오장난감. 내년엔... 좀 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키덜트로 살아가기 참 힘들어서 말이죠;; 201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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