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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6]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 2016 아반떼 시승 체험해봤어요. 친구가 현대자동차의 2016 아반떼 시승 이벤트에 당첨되서 2016 아반떼를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슈퍼 노말 아반떼'라고 운전자석과 조수석에 붙여놓았는데, 2016 아반떼의 슬로건이라고 한다. 하...a57을 A/S 보낸 탓에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한게 아쉽다. 차에 관심이 없어서 이전 차량과 뭐가 바뀐 건지 잘 모르겠다. 기존의 아반떼와 디자인 차이는 잘 못 느끼겠던데... 2016 아반떼의 운전석이다. 이게 풀옵션 차량인지... 아닌지...? 순정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었다. 슈퍼 노말 아반떼의 촬영을 진행한 곳은 행담도 휴게소.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진행되었던 곳이다. 시승차량 타고 놀러갔다 오는길에 사진을 찍었다. 회사 일로 운전을 하긴 하지만 도통 차에는 관심도 없고, 회사.. 2016. 1. 18.
[경기 광명시] 세계적인 가구회사 이케아! 국내 제1호 이케아 매장에 갔다왔어요!! 친구와 함께 이케아 광명점에 다녀왔다. 주차장 진입하는 중에 찍은 이케아 외관...건물이 너무 커서 한 장의 사진에 다 담아낼 수 없을 정도였다. 주차장에 들어서기가 무척 힘들었다. 명절 연휴 톨게이트에 진입하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이 곳에서 지하주차장까지 이동하는데 오랜 기다림이 필요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겨우겨우 이케아의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주차 조차 힘들었던 이케아... 과연 이 곳은 어떤 곳일까? 후에에엑!! 사람이 무척 많다!! 내부는 가구 박람회장 같은 느낌의 쇼룸들로 꾸며져있는데 어느 곳이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몇 십개씩 집어가서 논란을 일으켰던 그 문제(?)의 이케아 연필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창피하게 몇 십개씩 집어가지 말자. .. 2016. 1. 17.
[서울 종로구] 도시락카페와 기름떡볶이로 유명한 통인시장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슬픈라면입니다. 얼마전에 기름떡볶이가 무척 먹고 싶어서 혼자서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통인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저처럼 서울시민이 아닌 서울지리를 잘 모르는 분들 중에서 통인시장에 가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통인시장으로 가는 방법과 도시락카페 체험기를 글로 적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남자 혼자 떠난 서울 먹방 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도시락카페로 유명한 통인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서울 경복궁역에 들렀다. 통인시장으로 이동하려면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가야 한다. 2번 출구로 이동하던 중 만나게 된 계단.사람이 걸어가면 꺼져있던 불빛이 켜진다. 지방에 오래 살다보니... 별게 다 신기하다.신기해서 에스켤레이터 안 타고 걸어 올라갔다. 2번 출입구를 향해 걸어 올라가자. 갈림길...잊지 말.. 2016. 1. 15.
키덜트&하비엑스포2016 관람하고 왔어요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키덜트&하비엑스포 2016을 보고 왔다. 티몬이나 쿠팡 등에서 사전예약을 했더라면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었을텐데... 현장 구매를 한 탓에 12,000원을 내야했다. 이래저래 이벤트를 많이 하던데... 포스팅이 늦어져서 아무 의미없게 되었다. 코엑스 C관을 전시관으로 사용했는데 그렇게 넓어보이진 않았다. 대규모 부스가 적고 소규모 부스가 많았다. 작년에 코엑스에서 진행된 '키덜트페어2015'를 본 적 있었는데, 그 행사보다 볼거리가 적었다. 장난감에 국한되지 않고 이렇게 자동차도 전시, 차량 탑승이 가능하게 해둔 점은 좋았지만... 볼거리나 체험거리가 너무 적었다. 보드게임 체험장과 대형 헐크버스터,(원래는 4m가 넘는 헐크버스터를 전시하려 했으나 사정이 생겨서 불참) 대형.. 2016. 1. 14.
[160111] 2016년 목표! 가계부를 쓰자!! 생에 처음으로 가계부를 샀다. 작년에 우연히 카드지출내역을 본 적이 있는데 편의점에서 자잘하게 쓰는 돈이 한 달에 60만원이 넘었다. 미쳤지.. 미쳤어...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천원, 이천원씩 쓰는게 한 달에 60만원 이상이나 되더라... 그 돈으로 한우를 사먹었다거나 비싼 술을 사먹었다면 몰라...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라면 사먹는데 다 썼으니...에휴... 여튼, 그 뒤로 깜짝 놀라서 새 해부터는 가계부를 쓰리라 마음먹게 되었고... 그 결심으로 산게 바로 이거다. 요즘은 다이어리에 가계부 쓰는 사람이 많아져서 가계부만 사기가 무척 힘들었다. 오프라인 매장에는 없어서 인터넷에서 겨우 구매. 슬픈라면님께 슬픈라면 드림. 2016년, 2017년 달력이 2페이지에 걸쳐서 표기되어 있다. 통장,.. 2016. 1. 11.
[160109] 58번째 헌혈을 하고 왔다. 헌혈을 하고 왔다. 오늘로써 58번째 헌혈을 마쳤다. 몸만 건강하다면 누구나 가장 쉽게 남을 도울 수 있는 방법... 그게 바로 헌혈이 아닐까? 최근에 뉴스를 보니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서 큰 일이라고 했다. 올 해 뿐만 아니라 매년 혈액 보유량 부족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10분(전혈헌혈)에서 1시간(성분헌혈) 정도 잠깐만 시간을 내면 긴급 수혈이 필요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 자신의 몸이 건강하고, 어제 술을 안 마셨다면 지금 바로 헌혈의 집으로 가보면 어떨까? 헌혈을 하면 초코파이와 음료수를 마실 수 있고, 긴급 수혈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나눠줄 수 있는 헌혈증서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헌혈의집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난 그 중에서 500ml 텀블러를 선택했다. 바로 이게 헌혈.. 2016.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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