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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160109] 58번째 헌혈을 하고 왔다.

by 슬픈라면 2016.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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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하고 왔다. 오늘로써 58번째 헌혈을 마쳤다.


몸만 건강하다면 누구나 가장 쉽게 남을 도울 수 있는 방법...


그게 바로 헌혈이 아닐까?


최근에 뉴스를 보니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서 큰 일이라고 했다.


올 해 뿐만 아니라 매년 혈액 보유량 부족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10분(전혈헌혈)에서 1시간(성분헌혈) 정도 잠깐만 시간을 내면 긴급 수혈이 필요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


자신의 몸이 건강하고, 어제 술을 안 마셨다면 지금 바로 헌혈의 집으로 가보면 어떨까?


헌혈을 하면 초코파이와 음료수를 마실 수 있고, 긴급 수혈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나눠줄 수 있는 헌혈증서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헌혈의집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난 그 중에서 500ml 텀블러를 선택했다.


바로 이게 헌혈하면 받을 수 있는 ABO프렌즈 텀블러다.


전자레인지에도 넣을 수 있는 Made in Korea. 국산제품이다.


새 해 목표 중 '하루에 물 2L 이상 마시기'가 있는데 이 텀블러에 물을 가득 담아서 꾸준히 마셔야 겠다.


이 텀블러를 가지고 싶다면 지금 바로 헌혈하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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