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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11월 첫 날. 다시 시작해보는 링피트 어드벤처.

2022년 11월 1일.
올 해 뭘 했나... 딱히 기억나는 일도 없고, 이룬 것도 없는데 벌써 11월.
조금만 더 있으면 또 나이를 먹게 됩니다.

남은 시간만큼이라도 뭔가 하나는 꼭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살을 빼자!'라는 생각으로 방치해뒀던 링피트 어드벤처를 다시 꺼내들어봤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심하고, 두번의 실직으로 바깥 활동이 꺼려졌을 때...
잠깐이나마 링피트 어드벤처를 했었는데, 그 때도 그닥 열심히는 하지 않았던...
Lv 65까지 캐릭터 육성을 했었지만, 오랜만에 시작한 만큼... 캐릭터를 삭제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보기로 합니다.

대충 캐릭터 생성하고, 오프닝 무비는 꼴도 보기 싫으니까 Pass.

오프닝 무비는 스킵이 가능하지만, 이런 이벤트 씬은 스킵이 불가능해서 억지로 봐야 했습니다.

드라고의 봉인을 해제한 죄...
운동으로 속죄하라.

퇴근 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늦은 밤에 실행하는 만큼 사일런트 모드로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발소리를 적게 낸다 뿐이지 운동 강도는 일반 모드와 차이가 없었습니다. 사일런트 모드도 계속 무릎을 굽혔다 펴려니까 피로가 장난 아닙니다.

오랜만에 다시 운동을 시작한 만큼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몸을 푸는 수준으로 운동을 끝마쳤습니다.
이번에는 중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해서 링피트 어드벤쳐의 엔딩을 꼭 보고 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