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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20171214 일상 - 잠실 롯데월드 & 롯데월드타워 크리스마스 야경

퇴근 후에 잠실역에 들렀습니다.

잠실역 롯데월드와 롯데월드타워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멋지게 해놨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우선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 폐장시간에 도착해서 주변이 휑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에는 겨울과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테마로 제작된 겨울의 환상(Winter illuminations) 등의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롯데월드타워 전체에 일정 시간 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메시지같은 것을 보여주던데... 

건물이 워낙 높다보니 제가 가진 22mm 렌즈로는 그 것까지 담아낼 수는 없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에서 아레나 광장으로 향하는 길에는 곳곳에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서 야간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해두어서, 연인과 가족들끼리 놀러 온다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혼자 온 저는 이렇게 아름다운 배경을 두고도 인물사진은 못 찍고, 배경사진만 찍어야 했죠.

금빛으로 물든 잠실역 일대.

잠실 롯데월드&롯데백화점은 건물 외곽에 LED 눈꽃을 설치, 형형색색으로 변화되는 눈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롯데월드타워의 장식에 비해서는 초라해보이지만 나름대로 봐줄만 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몰 아레나광장에는 불가리(BVLGARI)가 연출한 20m 크기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었습니다.

이 일대에도 경관 조명들이 굉장히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사진찍기가 좋았습니다.

이 일대에서는 15분마다 캐럴이 바뀌면서 153개의 조명이 반짝반짝 빛나는 음악쇼가 진행된다고 뉴스 기사에서 봤는데...

날씨가 추워서 5분 이상 버티기 힘들어서 사진만 좀 찍다가 자리를 옮겼습니다.

날씨가 잔인할 정도로 춥네요.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석촌호수를 한 바퀴 걸으며 ISO 감도 최대로 높여서 카메라를 손에 들고 사진을 몇 장 찍어봤는데...

역시나 제가 가진 렌즈로는 저 높고 높은 롯데월드타워를 한 장의 사진에 담기에 무리가 있네요.

언젠가 어안렌즈를 사든 뭐 더 비싼 렌즈를 장착하게 된다면 그 때 다시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촬영을 해보는 걸로...

지하철타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롯데백화점 쪽으로 이동해서 사진을 몇 장 더 찍어봤습니다.

이 곳에서는 롯데월드타워몰 아레나 광장의 크리스마스 트리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평창 동계올림픽.

상인들의 바가지로 엄청난 못매를 맞고 있던데, 망신 안 당하고 무사히 잘 치러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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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천동 29 | 롯데월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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