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헌혈6

180218 일상 - 82번째 헌혈 그리고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자판기에서 포토보틀 체험 15일. 기차표 예매 전쟁에서 패배한 덕분에 버스를 타고 여수로... 서울 고속터미널에서 10시 30분에 버스에 탑승해서 4시 30분경 여수버스터미널에 도착. 화장실 갔다 오는데만 10분이 걸려서 휴게소 음식은 사먹지도 못하고, 정규 편성 차량이 아니라 임시 편성된 45인승 일반 고속버스 차량이라서 좌석은 좁고, 의자를 뒤로 젖히지도 못 한채 6시간을 버스 안에 갇혀 있어야 했습니다. 뭘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그냥 눈만 몇 번 감았다 떴을 뿐인데 연휴는 끝났고, 18일 오전 7시 40분. 여수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 탑승. 다행히도 서울로 가는 버스는 우등버스로 예약을 해서 조금은 넓은 좌석에서, 조금은 편안하게 서울로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뉴스에서는 차가 무척 막힌다고 하던데, 여수에서 서울로 가는 길.. 2018. 2. 19.
180128 일상 - 81번째 헌혈 81번째 헌혈을 하기 위해 헌혈 하루 전 날인 1월 27일에 스마트헌혈 어플을 이용해서 헌혈예약을 했습니다.서울에 와서 새롭게 생긴 취미 중 하나인 헌혈의집 탐방.가까운 헌혈의 집 중에서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을 찾아봅니다.신도림테크노마트점을 찾아가려 했는데, 예약이 꽉 차서 영등포센터 선택! 개인정보 수집관련 동의를 해주고...예약일과 예약시간을 정해주면 예약 완료!상대적으로 영등포센터는 한가한 것 같습니다.헌혈 결과를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이번 주도 간수치가 높다는 이유로 혈장을 하게 될 것 같아서 혈장 선택. 예약 완료! 헌혈의집 영등포센터에 방문하기 전, 어플을 통해서 전자문진을 진행했습니다. 몸 상태가 다행히 좋네요.환기가 전혀 안되고 자외선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한 원룸에 살면서 아직까지 감기.. 2018. 1. 30.
20180113 일상 - 80번째 헌혈 ​​2018년 1월 13일.집돌이 성격 반, 활발함 반이었던 저는, 환기를 전혀 할 수 없는 원룸 방안이 너무도 답답하고 싫어서 무작정 또 걷고 걷다가, 헌혈을 하기 위해서 헌혈의집 명동점에 들렀습니다.2018년 첫 헌혈이자, 누적 80번째 헌혈을 명동에서 하네요.​​헌혈의집 명동 센터 운영 시간.평일/토요일 : 10:00~20:00일요일/공휴일 : 10:00~18:00헌혈의집 명동센터는 건물 4층에 위치했는데, 이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투명 엘리베이터였습니다.오랜만에 투명 엘리베이터를 타보네요.​예약을 하고 온 것이 아니라, 걷다가 그나마 예약하지 않고도 헌혈 가능한 곳이 어디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들른 곳이라서 번호표 뽑고, 전자문진도 진행했습니다.​ 그냥 찍어 본 헌혈의 집 장식품.기념품으로 제공되었.. 2018. 1. 13.
20171210 일상 - 헌혈, 메리와 마녀의 꽃 그리고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바라 본 한강 야경 지상에 살고 있지만, 독특한 방 구조 덕분에 바깥에서 해가 떴는지, 비가 내리는지 알 수 없는, 지상이지만 지하와도 같은 어두운 세계에서 살고 있는 슬픈라면.전기요로 따뜻하게 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아침 10시.씻고, 간단히 밥을 챙겨 먹고서 밖에 나와보니 비라도 내린 건지 바닥이 젖어 있습니다.혹시 몰라서 우산을 챙기고 버스에 탑승하니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이미 밖에 나온 거... 되돌아가기는 싫고, 이미 헌혈의집 코엑스점에 혈장 헌혈 예약을 해둔 탓에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에 헌혈 예약을 했는데, 코엑스 내부에서 헌혈의집을 찾아 헤메다가 조금 늦어버렸습니다. 라면을 많이 먹는 탓인건지, 뭣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간수치가 높게 나옵니다.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는데... 정말.. 2017. 12. 11.
20171105 일상 - 헌혈의집 광화문점에서 76회차 헌혈 ​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겠다 마음먹었는데 최근 몇 주 동안은 이런 저런 일들과 게으름으로 인해 헌혈을 하지 못 했습니다. 서울에 올라 온 뒤로는 집에서는 거리가 멀지만 친절해서 노량진역에 있는 헌혈의집에서 주로 헌혈을 했는데, 오늘은 왠지 다른 곳에서 헌혈을 하고 싶어서 헌혈의집 광화문점을 찾아가봤습니다. ​ 헌혈의집 광화문점은 건물 2층에 있었는데 네이버 지도를 켜놓고 건물을 두리번 두리번 찾아봤지만 분명 큰 길가에 있음에도 헌혈의집 간판이 눈에 띄지 않아서 찾아가기가 쉽ㅈ 않았습니다. ​ 건물도 다소 복잡하고 주말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건물 분위기가 어둡고 조용해서 2층까지 올라가는데 왠지 오싹했죠. ​ 내부는 상당히 넓고 깔끔했습니다. 헌혈 대기 중이나 헌혈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 2017. 11. 5.
[160109] 58번째 헌혈을 하고 왔다. 헌혈을 하고 왔다. 오늘로써 58번째 헌혈을 마쳤다. 몸만 건강하다면 누구나 가장 쉽게 남을 도울 수 있는 방법... 그게 바로 헌혈이 아닐까? 최근에 뉴스를 보니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서 큰 일이라고 했다. 올 해 뿐만 아니라 매년 혈액 보유량 부족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10분(전혈헌혈)에서 1시간(성분헌혈) 정도 잠깐만 시간을 내면 긴급 수혈이 필요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 자신의 몸이 건강하고, 어제 술을 안 마셨다면 지금 바로 헌혈의 집으로 가보면 어떨까? 헌혈을 하면 초코파이와 음료수를 마실 수 있고, 긴급 수혈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나눠줄 수 있는 헌혈증서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헌혈의집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난 그 중에서 500ml 텀블러를 선택했다. 바로 이게 헌혈.. 2016. 1.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