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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4

오랜만에 즐겨 본 취미생활 2023년이 가고, 2024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과 21년, 22년은 코로나19라는 몹쓸 전염병 때문에 뭘 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가버렸지만, 2023년은 여전히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돌기는 했지만 그 전보다는 활동의 제약이 덜해져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가 있었어서 의미있었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 2023년, 뒤늦게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고생하기도 했었고, 2019년 이후로 생의 두번째 일본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돈을 많이 버는 직장에 다니지는 않지만 효도해보겠다고 부모님 두 분의 스마트폰을 갤럭시S23 플러스와 갤럭시S23 울트라로 변경해드리는 등... 나름대로 성실하게, 재미있게 한 해를 보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두번 실업급여를 받아야 했고, 실업급여 지급.. 2024. 1. 3.
일출, 야경 모두가 멋졌던 여수펜션 & Cafe 헤밍웨이! 벌써 12월.서울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현대자동차 그룹의 새해 맞이 행사,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불꽃놀이를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2월 중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올 초까지만 하더라도 서울의 게임 운영 대행사에서 근무하며 쭈욱 서울 생활을 계속할 줄 알았는데...새로 담당하게 된 게임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해서 결국 퇴사.서울에서 이직할 직장을 찾으려 했는데, 쉽지 않아서 결국엔 다시 여수에 와버렸습니다. 하핫~! 다행히 여수에서는 곧바로 구직에 성공할 수 있었고, 일을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좀 여유 있어서 지인들과 함께 여기저기 놀러 다닐 수가 있었습니다.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헤밍웨이 펜션도 쉬는 동안 놀다 온 곳 중 한 곳이죠.헤밍웨이 펜션은 여수 돌산대.. 2018. 12. 13.
20171213 일상 - 일출명소 선유도공원 해돋이 사진 촬영 남들 다 해돋이 보겠다고 모이는 날(12/31~1/1)에는 원하는 구도에서 사진을 찍기 어렵고, 연인과 가족끼리 해돋이를 보러 온 그 틈 사이에서 혼자 외로이 해를 보며 사진찍기을 자신이 없어서 오늘 사진찍고 왔습니다. 아직은 눈을 뜨고 일상 생활을 하는 사람보다는 잠에 빠져 들어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을 시간.거리에 사람들도 많지 않고, 어두운 이 시간에 졸린 눈 비벼가며 출사지로 정한 선유도 공원으로 향했습니다.버스에서 이미 날이 밝아 오는 것을 느껴서 혹시 이미 해가 떠있는 것은 아니겠지 불안에 떨며 선유도 공원 도착.다행히 아직 해가 떠오르지는 않았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서울일출명소, 서울해돋이명소를 검색하면 대부분 산을 알려주던데...어두운 산을 혼자 올라갈 자신이... 그 것도 출근을 해야하는.. 2017. 12. 13.
[160101] 여수 무슬목 해변에서 해돋이를 보고 왔다. 안녕하세요. 슬픈라면입니다. 2016년 1월 1일. 드디어 병신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해돋이는 보셨나요? 전 새벽부터 여수해돋이 명소 중 한 곳인 무슬목 해변에가서 해돋이를 보고 왔습니다. 이제...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네요. 나이 앞자리의 숫자도 바뀌었네요. 젠장... 뭐... 그래도... 나이 먹었다고 두려워 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면서 인생 즐기다보면... 어제보다 나은 멋진 나를 찾을 수 있겠죠? 2016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가득하길... 201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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