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선유도공원1 20171213 일상 - 일출명소 선유도공원 해돋이 사진 촬영 남들 다 해돋이 보겠다고 모이는 날(12/31~1/1)에는 원하는 구도에서 사진을 찍기 어렵고, 연인과 가족끼리 해돋이를 보러 온 그 틈 사이에서 혼자 외로이 해를 보며 사진찍기을 자신이 없어서 오늘 사진찍고 왔습니다. 아직은 눈을 뜨고 일상 생활을 하는 사람보다는 잠에 빠져 들어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을 시간.거리에 사람들도 많지 않고, 어두운 이 시간에 졸린 눈 비벼가며 출사지로 정한 선유도 공원으로 향했습니다.버스에서 이미 날이 밝아 오는 것을 느껴서 혹시 이미 해가 떠있는 것은 아니겠지 불안에 떨며 선유도 공원 도착.다행히 아직 해가 떠오르지는 않았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서울일출명소, 서울해돋이명소를 검색하면 대부분 산을 알려주던데...어두운 산을 혼자 올라갈 자신이... 그 것도 출근을 해야하는.. 2017. 12.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