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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명소2

20171213 일상 - 일출명소 선유도공원 해돋이 사진 촬영 남들 다 해돋이 보겠다고 모이는 날(12/31~1/1)에는 원하는 구도에서 사진을 찍기 어렵고, 연인과 가족끼리 해돋이를 보러 온 그 틈 사이에서 혼자 외로이 해를 보며 사진찍기을 자신이 없어서 오늘 사진찍고 왔습니다. 아직은 눈을 뜨고 일상 생활을 하는 사람보다는 잠에 빠져 들어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을 시간.거리에 사람들도 많지 않고, 어두운 이 시간에 졸린 눈 비벼가며 출사지로 정한 선유도 공원으로 향했습니다.버스에서 이미 날이 밝아 오는 것을 느껴서 혹시 이미 해가 떠있는 것은 아니겠지 불안에 떨며 선유도 공원 도착.다행히 아직 해가 떠오르지는 않았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서울일출명소, 서울해돋이명소를 검색하면 대부분 산을 알려주던데...어두운 산을 혼자 올라갈 자신이... 그 것도 출근을 해야하는.. 2017. 12. 13.
[160101] 여수 무슬목 해변에서 해돋이를 보고 왔다. 안녕하세요. 슬픈라면입니다. 2016년 1월 1일. 드디어 병신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해돋이는 보셨나요? 전 새벽부터 여수해돋이 명소 중 한 곳인 무슬목 해변에가서 해돋이를 보고 왔습니다. 이제...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네요. 나이 앞자리의 숫자도 바뀌었네요. 젠장... 뭐... 그래도... 나이 먹었다고 두려워 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면서 인생 즐기다보면... 어제보다 나은 멋진 나를 찾을 수 있겠죠? 2016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가득하길... 201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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