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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5

2022 지스타 2일차. 시간부족으로 여유롭게 즐기지는 못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바뀐 생활 습관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잠자리가 바뀌면 쉽게 잠에 들지 못 하고, 깊은 잠에 빠지지도 못한다는 것. 예약한 객실은 가격도 저렴했고, 시설도 나쁘지 않았는데, 잠자리가 바뀐 탓인지 늦게 자고 일찍 깨어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차피 오늘도 현장 결제를 해야 하는 탓에 일찍 움직일 필요가 없는데, 눈이 일찍 떠진 탓에 광안리에서 벡스코까지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4~50여분 정도를 걸어서 벡스코 도착. 도착해보니 온라인 사전 예약 및 초대권을 받은 관람객들의 입장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1전시관으로 입장하는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호요버스 때문인지, 아니면 P의 거짓 때문인지 2전시관부터 입장하려는 대기열도 상당히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 구매가 이뤄지기.. 2022. 11. 19.
2022 지스타 1일차. 넥슨/크래프톤/위메이프 부스 방문. 마지막으로 지스타를 관람하러 갔던게 2018년이었던가...? 서울에 있는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운영을 하는 회사를 다닐 때, 주말에 잠깐 짬을 내서 들렀던 지스타... 2019년에는 서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여수로 내려와서 일자리를 알아보느라 지스타를 가지 못 했고, 그 후로는 코로나19라는 망할 역병 때문에 지스타 관람을 하지 못 했는데, 올 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시금 오프라인 부스를 열고 대대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여수에서 오전 8시 40분에 부산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 오전 11시 35분즈음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도착. 부산 도착과 동시에 물떡 4개, 어묵 1개를 사먹었습니다. 일종의 루틴이라고 해야 하나... 부산에 도착하면 물떡이 그렇게.. 2022. 11. 17.
[부산남구음식점] 운수돼통에서 주문한 삼겹살+목살 이놈의한끼set 中 후기 다시 또 지스타를 보기 위해 들렀던 부산 이야기.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밤. 토요일날 너무도 많은 체력을 소모했지만, 밥 먹을 시간 조차 아까워서 밥도 안 먹고 여기 저기 줄서느라 아침 식사 외에는 제대로 된 식사조차 못 했습니다. 예약해 둔 모텔 근처는 카드를 들이밀면 싫어할 분위기의 음식점 몇 곳만 있고, 대부분이 술집이라서 혼밥 할 곳이 마땅치 않았고, 부산까지 와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기는 싫고... 그래서 배달 음식을 알아봤습니다. 때마침 설치한 배달어플에서 2천원~1만 5천원 사이의 랜덤 할인 쿠폰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 1만 5천원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랬지만 3천원 할인 쿠폰에 당첨되었습니다. 원래는 부산에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지스타를 함께 관람하기로 했는데.. 2017. 11. 27.
[숙박업소] 부산 연산동 연산역 인근 필365 모텔 이용 후기 지스타 관람을 위해서 숙박어플을 이용해서 검색, 또 검색해 본 결과, 벡스코에서 그렇게 멀지 않으면서 가격이 적당한 곳으로 선택하게 된 부산 연산역 인근의 필365 모텔. 지스타 기간 동안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의 모텔, 게스트하우스, 호텔의 가격은 엄청나게 상승하기 때문에 그 일대에서의 숙박은 일찌감치 포기했고, 대안으로 찾은 곳이 서면이나 연산동 일대였고, 그 중 가격이 저렴하고 시설이 좋아보이는 곳을 고르고 골라서 찾아낸 곳이 바로 이 필365 모텔이었습니다.필365 모텔은 부산 연산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골목에 있는데,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를 활용해서 길을 걸으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이 곳은 7층 건물로, 제가 예약한 스파룸은 3층에 있었.. 2017. 11. 22.
지스타2017! 모바일 입장권과 숙소 예약 완료!! 지스타 2017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군복무를 할 때 빼고는 지스타 첫 회부터 줄곧 관람하고 있는데요, 올 해 지스타 2017 역시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행사 진행일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능이 끝나는 주인 2017년 11월 16일(목)부터 2017년 11월 19일(일)까지 진행됩니다.여수에서 지낼 때는 연차 신청해서 지스타 첫 날부터 마지막날까지 관람을 했었지만, 서울에서 살게되면서 자금이 여유롭지 못한 탓도 있고, 연차나 월차 신청을 하자니 일이 문제라서 올 해에는 퇴근 후 바로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 토요일과 일요일 관람만 하려고 합니다. 2~3년 전부터 지스타는 옥션을 통해서 지스타 입장권 예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일반 입장권 예매도 진행하지만, 모바일 입장권.. 201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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