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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이야기

대한민국 가성비 여행용 캐리어, 뮤토 라고 캐리어 20인치 제품 후기

서울에서 여수 집으로 내려가거나, 여행을 할 때...

저는 커다란 노트북용 백팩에 옷과 속옷을 잔뜩 집어 넣고, 남은 공간에 각 종 충전기와 미러리스 카메라, 삼각대, 아이패드, 보조배터리 2~3개를 넣고, 그 것을 낑낑대면서 짊어지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엄청난 무게...

덕분에 숙소 또는 집에 도착하면 어깨 통증으로 고생을 하고는 했죠.

여행의 시작부터 피로 동반...

국내 여행을 할 때,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것은 과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캐리어를 안 샀었는데, 이러다가 어깨에 골병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캐리어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샤오미 여행용 캐리어를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한 제품은 MUTO라는 회사의 20인치 캐리어.

198,000원이라고 가격이 붙어 있는데, 재고 정리를 하는 것인지 인터넷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의 평가들을 살펴보니 뮤토 제품들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고 하던데...

브랜드 제품치고는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서 구매했는데, 일단 생긴 것은 만족!


이 제품의 특징은 TSA LOCK이라는 것을 적용했다는 것!

공항에서 수화물 검사를 진행할 때, TSA(미국 연방항공 보안국) 인증을 받은 잠금 장치를 사용하면 가방이나 자물쇠의 훼손없이 마스터키로 열 수 있다고 하는데, 라고 캐리어는 해당 기능을 넣은 것 이죠.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는 미국을 통과하는 모든 화물을 검사를 하도록 했는데, 화물 검사하는 과정에서 자물쇠가 채워져 있을 경우 자물쇠를 파손해서라도 검사를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에 갈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뭐 이런 기능은 있어서 나쁠 것은 없겠죠.

8개의 휠이 장착되어 있는데, 움직임도 부드럽고 끌고 다닐 때 소음도 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2~3만원짜리 저가 여행용 캐리어를 구매한 적이 있는데, 그건 4개의 휠만 장착되어 있고, 바퀴도 울퉁불퉁해서 끌고 다니면 소음 때문에 부끄러웠는데...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데에는 이유가 있구나 싶네요.

보통의 여행용 캐리어들처럼 한 쪽은 덮개가 덮여 있고, 다른 한 쪽은 X자 밴드가 있습니다.

중간에는 작은 주머니가 있는데, 충전 케이블이나 메모를 할 볼펜같은 것을 넣기에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박음질 상태 Good!

마감 상태 좋습니다.

손잡이가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서 미끄럽지도 않고 푹신푹신해서 그립감도 좋았습니다.

손잡이 높이는 3단으로 조정이 가능!

핸들링도 부드럽고...

몇 차례 여행을 다녀와봐야 알겠지만,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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