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행4 광주 송정역 시장에서 핫한 음식점, 계란밥!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에서 옛날 교복 대여 사업을 하는 형님이 광주에 가면 '계란밥'이라는 것을 파는 곳이 있는데, 그게 너무 맛있더라며 하도 자랑을 하길래 광주 간 김에 들러 봤습니다. 대박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작고, 외관 상으로는 특이점을 찾기 어려웠던 계란밥. 1913 광주 송정역 시장에 있습니다. 계란밥 가게가 있는 건물은 1973년에 세워졌고, 제과점과 수입 쇠고기 전문점, 커텐집 등으로 사용되다가 2016년부터 계란밥이라는 이름의 가게가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 군요. 테이블이 5개 정도 놓여져 있는 작은 규모의 가게였습니다.주력 메뉴는 계란밥이었고, 라면과 떡볶이 등의 분식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길래, 기본 계란밥 2개 + 만두라면 + 음료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 2019. 1. 15. 옛날 교복 빌려입고 놀기 참 좋았던 광주 송정역시장! 생각보다 볼 거 없고, 놀거리도 없었던 청춘발산마을을 뒤로하고, 지인과 함께 광주 송정역 시장에 들렀습니다. 여수 꿈뜨락몰에서 옛날 교복 대여 사업을 하느라 전국의 청년몰들을 한 번씩 들러 본 형님이 여기는 볼 만하다면서 가보자고 하길래...무엇보다 여기에서 파는 '계란밥'이라는게 맛있다는 말을 자주했었어서 청춘발산마을에 크게 실망해서 바로 여수로 내려가고 싶었지만, 계란밥 먹어보려고 송정역 시장에 들렀습니다. 송정역 시장은 분위기가 독특했습니다.가게마다 옛스럽게 제작한 사진이 붙어 있었고, 간판들도 복고 느낌을 준 곳이 많았습니다.1970년대의 거리를 제현하려고 한 것 같은... 그런 느낌??옛 것과 새 것의 조화가 참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여수에서도 줄 서서 사먹는다는 식빵집의 1호점이 송정역 .. 2019. 1. 14. 광주에서 최근 밀고 있는 골목, 청춘발산마을에 다녀오다 낙후된 지역에 벽화를 그려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해서 범죄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 일...동피랑 벽화마을인가?그 곳이 크게 성공하게 되자 여기저기서 벽화 골목이 생겨났습니다.이제는 벽화마을 붐이 꺼질 때도 되었는데, 투자 비용 대비 효과가 뛰어나기라도 한 것인지 계속해서 새로운 벽화 골목들이 생겨나고 있네요.광주광역시에도 새로운 벽화 골목을 조성, SNS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청춘발산마을.광주광역시에서 새롭게 밀고 있는 관광지역의 이름입니다.크리스마스 즈음 다녀왔어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있네요.며칠전 사진인데, 작년의 이야기가 되다니...여수의 고소동 천사벽화마을도 그렇고, 인천의 송월동 동화마을, 서울 성내동 만화거리 등 몇 곳의 벽화골목을 다녀와봤지.. 2019. 1.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