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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이야기

샤오미에서 가방도 만든다? 샤오미 슬링백 후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샤오미 매장이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샤오미 매장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 일렉트로마트 매장 한 켠에 있습니다.

노트북 매대와 음향기기 매대를 지나서 조금 더 안 쪽으로 들어가면...

샤오미 매장이 나옵니다.

매장의 규모가 제법 큰 편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오픈 기념으로 샤오미 미밴드2를 16,900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다시 방문해보니 기획했던 수량을 모두 판매해서 저 가격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에 미밴드2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샤오미 제품이 다양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매장에서 보니 제가 몰랐던 샤오미 제품들도 참 많았습니다.

샤오미에서 손 선풍기까지 판매할 줄은...

행사 상품으로 샤오미 20인치 여행용 캐리어를 3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샤오미 캐리어도 1세대 제품과 2세대 제품이 있던데... 이건 몇 세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20인치 캐리어임에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더라는 것.

살까 말까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품절되었더군요. 좀 안타깝습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와 필터, 전동킥보드 등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공기청정기와 전동 킥보드가 무척 탐났지만... 지갑 사정이 좋지 않은 관계로 눈으로만 살펴보고...

한 켠에 있던 가방을 집어들었습니다.

그 동안 17인치 노트북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백팩을 메고 다녔는데, 날이 조금씩 더워지면서 등에 땀도 나고, 가방 자체도 많이 무거워서 작으면서도 실용적인 가방을 찾고 있었는데, 제가 원하는 타입의 가방이 샤오미 매장에 있었네요!

가격대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던데, 가방이 방수가 되는지, 가격에 따른 차이가 무엇인지 안내해주는 사람이나 정보지가 하나도 없어서 그 중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용 실리콘 케이스도 하나 구매!

(계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실리콘 케이스를 잃어 버렸다는 것은 비밀!)

제가 구매한 샤오미 가방의 모델명은 DSXB01RM.

175 Ⅹ 80 Ⅹ 320mm 크기인 가방입니다. 

색상이 다양한 제품인지는 모르겠는데, 영등포 타임스퀘어 샤오미 매장에서는 회색 제품만 있었습니다.

지퍼 손잡이 쪽에 Mi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가방 앞 쪽으로 작은 포켓이 있습니다. 

지갑이나 5인치 크기의 스마트폰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

양 쪽 어깨에 메는 가방이 아니라 한 쪽 어깨에만 끈을 메는 형태입니다.

크로스백과 비슷해 보이지만, 크로스백과 다른 이 형태를 검색해보니 슬링백이라고 부르더군요.

백팩과 메는 방식이 비슷하지만 한 쪽 끈만 있는 모습입니다.

등받이(?) 쪽은 땀이 잘 차지 않는 소재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가방 고리가 양 옆에 달려 있어서 자신의 취향에 따라 메는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방의 박음질이나 마무리가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었습니다.

가방 내부에는 7~8인치 정도(아이패드 미니 크기 정도)의 태블릿을 넣을 수 있는 별도 공간과, 2개의 포켓이 더 준비되어 있어서 물건을 보다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깨끈도 푹신푹신해서 어깨에 큰 부담을 주지 않았고, 가격 대비 제품 퀄리티도 뛰어나서 만족!

캐시워크로 소소한 용돈을 벌어보려고 샤오미 미맥스, ZTE ZUK2, 아이폰7플러스, 갤럭시S7.... 

총 4대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데, 그 4대의 스마트폰을 가방에 넣고,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와 지갑까지 넣어도 여유있는 내부 공간!

작고 가벼워서 만원 지하철에 타도 다른 사람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아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스마트폰만 잘 만드는 줄 알았는데, 가방도 잘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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