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테크노마트1 20171210 일상 - 헌혈, 메리와 마녀의 꽃 그리고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바라 본 한강 야경 지상에 살고 있지만, 독특한 방 구조 덕분에 바깥에서 해가 떴는지, 비가 내리는지 알 수 없는, 지상이지만 지하와도 같은 어두운 세계에서 살고 있는 슬픈라면.전기요로 따뜻하게 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아침 10시.씻고, 간단히 밥을 챙겨 먹고서 밖에 나와보니 비라도 내린 건지 바닥이 젖어 있습니다.혹시 몰라서 우산을 챙기고 버스에 탑승하니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이미 밖에 나온 거... 되돌아가기는 싫고, 이미 헌혈의집 코엑스점에 혈장 헌혈 예약을 해둔 탓에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에 헌혈 예약을 했는데, 코엑스 내부에서 헌혈의집을 찾아 헤메다가 조금 늦어버렸습니다. 라면을 많이 먹는 탓인건지, 뭣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간수치가 높게 나옵니다.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는데... 정말.. 2017. 12.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