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이어폰4 샤오미 보조배터리 이 후 오랜만에 제대로 만난 대륙의 실수, QCY-T1 언제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대륙의 실수라는 말이 유행처럼 퍼진 적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출중한 성능을 보여주는 가격 대비 성능, 만족도가 뛰어난 중국산 제품을 '대륙의 실수'라고 불렀고, 여기 저기서 '중국산이지만 써보니 쓸만 하더라'는 사용기가 올라오면서 해외 직구 열풍이 불기도 했죠. 저도 대륙의 실수라는 것을 체험하기 위해서 몇 몇 제품들을 구매해 본 적이 있고, 샤오미 보조배터리나 샤오미 맥스1, ZTE Zuk2 등의 제품을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특허권, 저작권 등을 무시하고 만들어진 덕분에 말도 안 될 정도로 저렴하게 만들어 진 제품들.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제품들의 상당 수는 타 기업들이 수년간 공을 들여 개발한 제품을 특허권이나 저작권을 모두 무시한 채 베껴 낸 것이라서 사용을 하지.. 2019. 2. 10. 블루투스 이어폰 스카이 핏 프로, 실제 사용 후기는? '작년에 왔던 스카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한 때는 고급스러운 휴대전화 브랜드로 알려졌었던 스카이(SKY).하지만, 몇 차례 주인이 바뀌는 일을 겪게 되면서 고급스러웠던 브랜드 이미지는 땅으로 추락... 다시 땅 위로 올라왔다가 땅 속으로 파묻히기를 반복하게 되었습니다.SKY Im100 이 후 팬택을 인수했던 쏠리드라는 회사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게 되면서, SKY라는 브랜드는 이제 진짜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줄 알았는데, 지치지도 않고 또 다시 부활...뜬금없이 블루투스 이어폰에 SKY 브랜드 로고를 넣어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로 이게, SKY 2019 부활을 알리는 첫 신호탄, 블루투스 이어폰 스카이 핏 프로(IM-A105)입니다. 이 제품은 팬택이라는 회사의 제품도, 쏠리드.. 2019. 1. 30. 다이소 5000원짜리 블루투스 이어셋, 과연 쓸만할까? 요즘 저는 여수에 다시 내려와서, 펜션 관리자로 일을 시작했습니다.다른 펜션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나름 일이 편한 편인데 다만 한 가지, 다른 근무자의 휴무나 식사 등의 이유로 혼자서 프런트를 보다가 바베큐장 관리도 해야 하고 조금 바빠질 때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 일하기 전까지만 해도 요즘 어플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하니까 펜션 관리자가 되면 전화를 많이 받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펜션에서 전화 받을 일이 무척 많더군요.평상시에야 근무자가 저를 포함해서 2명이라서 전화 받거나, 프런트에 고객 응대를 하거나, 바베큐장 관리하는게 힘들지는 않은데, 혼자서 근무를 할 때면 펜션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휴대전화로 돌리고, 혼자서 야외에 있는 바베큐장에 갔다가 예약이나 응대를 위.. 2019. 1.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