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면세점주류1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면세 주류 글렌리벳 캐스크 메이커스 후기 일본 여행을 10여차례 다녀왔지만, 술이라고는 맥주와 막걸리 정도만 마시기에 그 동안 주류 판매점은 스치듯 지나치기만 했는데, 여행 준비하려고 유튜브 영상을 볼 때마다 '일본 여행, 이거 사오면 돈 버는 거에요!'라는 식으로 술을 꼭 사와야 한다는 영상이 나와서 이번에는 위스키 한 병 사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친구 부탁으로 사케는 한번 사본 적이 있지만, 제가 마실 술을 사는 것은 처음이라 두근거립니다. 나름 좀 정보를 찾아보기는 했습니다. 닛카 위스키라는 것도 있고, 보통 싼 맛에 즐기려면 산토리 가쿠빈을 사는 것 같고... 용과같이 0를 플레이 해보니 히비키나 야마자키라는 위스키도 유명하다고 하고... 일일이 주류 할인 매장에 들러서 시음해보고 했더라면 좋았겠지만, 짧게 방문한 터라 시간이 없어서 .. 2025. 1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