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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너만은 액정 깨지면 안 돼! 갤럭시S10플러스 UAG 러기드 플라즈마 케이스 갤럭시노트9를 사용하다가 무릎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뜨려서 액정을 깬 경험이 있어서, 이번 갤럭시S10+만큼은 이쁘지는 않더라도 튼튼한 케이스를 사용해서 꼭! 액정 깨먹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UAG 러기드 플라즈마 케이스! 스마트폰 케이스만으로 액정 파손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인터넷에 보니 IAG 케이스 장착했더니 떨어뜨려도 안심이더라는 평이 많아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만원대. 예전같으면 카카오 캐릭터나 포켓몬스터 캐릭터가 그려진 케이스를 씌웠겠지만, 갤럭시 팬큐레이터 혜택으로 지급받게 되는 스마트폰들은 보험 가입이 어렵기 때문에, 제 취향은 아니지만 튼튼해보이는 UAG 러기드 플라즈마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갤럭시노트9 액정 파손으로 23만원인가 지출하고 .. 2019. 3. 10.
이 곳은 시골집인가? 카페인가? 여수카페, 여수에서 지인들과 해양공원 일대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 한 잔하러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에 들렀다가 정말 정말 독특한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여기! 할머니집 소개하냐구요? 아니오, 여기는 카페입니다. 보기에는 '할머니~'하고 부르면 할머니가 '오구 내 새끼~'하면서 달려오실 것처럼 생겼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더더욱 할머니집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여기는 카페입니다. 한 쪽 벽면은 무너져 내린 것 같고, 전원일기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와 같은 시골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나 봤던 자개장이 있지만... 여기는 분명 카페입니다. 문을 열면 수세식 변기가 있을 것만 같은 화장실 출입문이 있지만... 카페죠. 대다수의 카페들이 유럽풍 고급스러운 느낌의, 혹은 동화 속 공주님들이 지냈을 것 같은 예쁜 실내 .. 2019. 2. 19.
샤오미 보조배터리 이 후 오랜만에 제대로 만난 대륙의 실수, QCY-T1 언제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대륙의 실수라는 말이 유행처럼 퍼진 적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출중한 성능을 보여주는 가격 대비 성능, 만족도가 뛰어난 중국산 제품을 '대륙의 실수'라고 불렀고, 여기 저기서 '중국산이지만 써보니 쓸만 하더라'는 사용기가 올라오면서 해외 직구 열풍이 불기도 했죠. 저도 대륙의 실수라는 것을 체험하기 위해서 몇 몇 제품들을 구매해 본 적이 있고, 샤오미 보조배터리나 샤오미 맥스1, ZTE Zuk2 등의 제품을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특허권, 저작권 등을 무시하고 만들어진 덕분에 말도 안 될 정도로 저렴하게 만들어 진 제품들.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제품들의 상당 수는 타 기업들이 수년간 공을 들여 개발한 제품을 특허권이나 저작권을 모두 무시한 채 베껴 낸 것이라서 사용을 하지.. 2019. 2. 10.
사진찍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국내 최대 AR트릭아트 전시관, 여수예술랜드 몇 년 전, 친한 친구 녀석과 둘이서 제주도 여행을 떠난 적이 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라는 것도 타보고, 수학여행을 통해서 제주도를 들렀을 땐 하지 못 했던 것, 가보지 못 했던 곳들을 많이 구경했었는데요, 원래 계획은 중문 관광단지에서는 짧게 1~2개의 전시관만 둘러보고, 제주의 자연 경관 위주로 관광하기로 했었는데 '이 것'에 빠져서 제주 여행 기간 동안 '이 것' 전시를 하는 곳만 3곳을 들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 것'은 바로 트릭아트! 평범한 벽화처럼 보이지만 지정된 사진 촬영 장소에 서서, 전시관 측에서 예를 삼아서 붙여 놓은 포즈를 보고 비슷하게 연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면 입체적인 그림, 그림과 하나가 된 것처럼 자연스러운 작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남자 둘이서.. 2019. 2. 8.
블루투스 이어폰 스카이 핏 프로, 실제 사용 후기는? '작년에 왔던 스카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한 때는 고급스러운 휴대전화 브랜드로 알려졌었던 스카이(SKY).하지만, 몇 차례 주인이 바뀌는 일을 겪게 되면서 고급스러웠던 브랜드 이미지는 땅으로 추락... 다시 땅 위로 올라왔다가 땅 속으로 파묻히기를 반복하게 되었습니다.SKY Im100 이 후 팬택을 인수했던 쏠리드라는 회사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게 되면서, SKY라는 브랜드는 이제 진짜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줄 알았는데, 지치지도 않고 또 다시 부활...뜬금없이 블루투스 이어폰에 SKY 브랜드 로고를 넣어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로 이게, SKY 2019 부활을 알리는 첫 신호탄, 블루투스 이어폰 스카이 핏 프로(IM-A105)입니다. 이 제품은 팬택이라는 회사의 제품도, 쏠리드.. 2019. 1. 30.
다이소 5000원짜리 블루투스 이어셋, 과연 쓸만할까? 요즘 저는 여수에 다시 내려와서, 펜션 관리자로 일을 시작했습니다.다른 펜션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나름 일이 편한 편인데 다만 한 가지, 다른 근무자의 휴무나 식사 등의 이유로 혼자서 프런트를 보다가 바베큐장 관리도 해야 하고 조금 바빠질 때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 일하기 전까지만 해도 요즘 어플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하니까 펜션 관리자가 되면 전화를 많이 받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펜션에서 전화 받을 일이 무척 많더군요.평상시에야 근무자가 저를 포함해서 2명이라서 전화 받거나, 프런트에 고객 응대를 하거나, 바베큐장 관리하는게 힘들지는 않은데, 혼자서 근무를 할 때면 펜션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휴대전화로 돌리고, 혼자서 야외에 있는 바베큐장에 갔다가 예약이나 응대를 위.. 2019. 1. 30.
장난감 명가, 롯데리아의 포켓몬 스노우볼 눈꽃 에디션 햄버거에 대한 연구보다 '이번에는 무슨 장난감을 팔아볼까?'를 연구하는 것 같은 기업, 롯데리아에서 포켓몬 스노우볼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작년 봄 대란을 불러왔던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 밤을 지새우도록 만들었던 달빛 에디션에 이어서 세번째 시리즈인 눈꽃 에디션까지 출시!! 수집 욕구 자극하는 장난감 한 번 기가 막히게 잘 만드는군요. 작년, 벚꽃 에디션은 출근하느라 구매에 실패했지만, 이번 눈꽃 에디션은 무척 수월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눈꽃 에디션은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매장 별 한정 수량 판매가 진행되었는데, 여수에는 포켓몬 스노우볼 수집하는 분이 없는건지, 오후 5시가 넘어서 매장에 들렀는데도 재고가 넉넉하더라구요. 서울이었다면... 오전 10시 땡 하자마자 순식간.. 2019. 1. 29.
스카이는 아직 죽지 않았다,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SKY Fit pro 출시 예정 피처폰 시절(정확히는 팬택&큐리텔에 인수 당하기 전) 명품 휴대전화 브랜드로 이름 날렸던 SKY. 하지만... 팬택&큐리텔에 인수 당한 이후 브랜드 인지도는 나날이 하락을 했고, 팬택이라는 회사는 몇 차례의 워크아웃을 겪고, 옵티스-솔리드 컨소시엄에 인수되었다가 케이앤에이홀딩스라는 회사에 매각되는 일을 겪게 되면서 이제는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 같았던 SKY... 그런데 얼마전, 또 다시 SKY라는 이름으로 제품이 출시되고 심지어는 스마트폰도 출시될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이 번이 몇 번째 부활인건지? 스카이라는 브랜드가 계속 살려야만 할 정도로 가치가 있는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스카이는 또다시 부활을 했고 2019년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2019. 1. 25.
지윤텍 스무스Q 스마트폰 짐벌 무게추를 구매했다! 그런데... '나도 유튜버가 되겠어!'라는 야망을 가지고 구입한 스마트폰용 짐벌 지윤텍 스무스Q. 하지만, 어떤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만 하느라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 했고, 아주 가끔 한번씩 사용하다가 편집하기 귀찮아서 사용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쓸 일이 생겨서 꺼내봤는데, 아이폰7플러스를 장착해도, 갤럭시노트9를 장착해도 도통 무게 중심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이폰7플러스는 겨우 무게 균형을 맞출 수가 있었는데, 문제는 촬영하다 보면 우측 또는 좌측으로 기울어지는 일이 발생하고... 갤럭시노트9은 무게가 무거워서 그런지 도통 균형을 맞출 수가 없고... 무게 균형 맞추기 짜증나는 스마트폰용 짐벌 따위는 버리고 DJI 오스모 포켓을 구매할까도 싶었지만 텅 빈 지갑때문에 포기.. 2019. 1. 22.
흔한 기념품이 아닌 핸드메이드 여수 기념품을 파는 곳! 운수창작소! '여수 여행을 왔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할만한 기념품이 없을까요?'여수에 놀러 온 지인들에게 가끔씩 이런 질문을 받는데, 답변을 해주기가 어려웠습니다.나이가 조금 있는 분들은 알아서 수산물이나 갓김치를 사가지만, 2~30대에게 그런 것을 추천하기는...여수에 관광 기념품을 파는 곳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4~50대가 좋아할 만한(좋아하시는지 사실 의문) 여수 관광 지도가 프린트 된 손수건, 동백 기름 같은 것을 주로 판매해서 추천하기가 뭐하더라구요.그런데, 언젠가부터 SNS에 '갖고 싶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예쁜 기념품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어디서 판다는 것인지 위치를 몰라서 찾아가지 못 하다가, 겨우 주소를 찾아서 다녀와봤습니다. 벽화마을이 있는 여수시 고소동.벽화마을에서 한 참 .. 2019. 1. 20.
전면 2개, 후면 3개의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 LG V40 개봉기! 사용 중이던 갤럭시S7의 약정이 종료되고...어머니께서 통신요금 가족 할인 받게 LGU+로 번호 이동하면 안 되겠냐고 이야기하셔서,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는 LGU+가 너무 너무 꼴보기 싫지만, 2년 동안 미약하게나마 효도하려고 통신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갤럭시 팬큐레이터 활동을 하면서 지급받은 갤럭시노트9에 LGU+ 유심만 구입해서 장착하려다가 LG 스마트폰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LG V40 구매!!또 다시 대형 통신사의 2년 약정 노예가 되었습니다. 서울이었다면 발품을 팔아서 불법 보조금 지원을 하는 곳을 알아보던지 해서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매를 했겠지만,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여수로 내려 온 탓에 제 값을 다 줬습니다.어떻게든, 조금이라도 할인받아 보려고 LG 유플러스샵에서 개통을 진행했는데,.. 2019. 1. 16.
광주 송정역 시장에서 핫한 음식점, 계란밥!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에서 옛날 교복 대여 사업을 하는 형님이 광주에 가면 '계란밥'이라는 것을 파는 곳이 있는데, 그게 너무 맛있더라며 하도 자랑을 하길래 광주 간 김에 들러 봤습니다. 대박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작고, 외관 상으로는 특이점을 찾기 어려웠던 계란밥. 1913 광주 송정역 시장에 있습니다. 계란밥 가게가 있는 건물은 1973년에 세워졌고, 제과점과 수입 쇠고기 전문점, 커텐집 등으로 사용되다가 2016년부터 계란밥이라는 이름의 가게가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 군요. 테이블이 5개 정도 놓여져 있는 작은 규모의 가게였습니다.주력 메뉴는 계란밥이었고, 라면과 떡볶이 등의 분식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길래, 기본 계란밥 2개 + 만두라면 + 음료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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