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해외여행 이야기8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 - 가부키초 숙소 이용 후기 2023년 10월, 3박 4일 일정의 도쿄 여행 기간 동안 제가 머무른 숙소는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 거리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어 호텔 캐빈 신주쿠였습니다. 트리플이라는 여행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1박에 80,000원 정도, 조식 불포함 상품으로 예약했습니다. 가부키초 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토호 시네마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었고, JR신주쿠 역에서도 도보로 10여분 정도라서 이동에 있어서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숙소 바로 옆에는 오오쿠보 공원이 위치해 있고,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가면 도쿄의 한인타운, 신오부코 코리아타운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시기에는 오오쿠보 공원에서 라면 축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후에 알고보니 이 오오쿠보 공원이라는 곳이 꽤나 위험한 공원이더군요. 밤이 .. 2023. 12. 7. 도쿄 여행 4일차, 다시 여수로... 3박 4일의 도쿄 여행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디 돌아다닐 수가 없습니다. 일본의 공항은 보통 출국 3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서, 오전 중에 잠깐 쇼핑을 하고 바로 공항으로 향할 생각입니다. 전날 자정까지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했는데도, 집에 가기 전까지 뭐가 아쉬운지 또 쇼핑하러 돈키호테에 들렀습니다. 3박 4일 머무르는 동안, 매일 편의점 들르듯 드나들었던 돈키호테. 이 근방의 모든 지점은 다 방문했습니다. 돈키호테 신주쿠 동남 지점, 돈키호테 신주쿠 가부키초점, 돈키호테 신주쿠점... 메가 돈키호테를 갔더라면 한 방에 쇼핑을 다 끝마칠 수 있었겠지만, 작은 돈키호테만 들렀더니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아서 자주 들락날락했습니다. 마지막 날, 마지막으로 들른 .. 2023. 11. 25. 일본 여행 준비, 비짓재팬웹(Visit Japan Web) 등록하기 어느 나라를 방문하건, 입국 할 때에는 입국 수속이라는 것을 거치게 됩니다. 우리와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을 방문할 때에도 마찬가지인데요, 아날로그 문화가 깊게 자리하고 있는 일본에서도 입국 수속과 관련해서 웹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비짓 재팬 웹(Visit Japan Web) 일본 입국 수속시 진행되는 '입국 심사', '세관 신고', '면세 구입' 등의 정보를 종이에 수기로 적는 것이 아닌, 웹에서 진행할 수 있는 사이트의 이름입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관련 정보들을 등록해두면 조금 더 빠른 입국 수속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비짓 재팬 웹 정보 등록 방법에 대해서 알아두시면 좋을 것 입니다. 비짓 재팬 웹 사이트는 일본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지만, 한국어도 지원하고 있기.. 2023. 11.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