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국내여행 이야기65 강원도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 수여식을 보고 오다! 강원도에서 군복무를 마친 후, 두번 다시는 강원도 땅은 밟을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지난 일요일, 강원도 평창에 다녀왔습니다.평창으로 가는 방법은 버스와 기차가 있었는데, 버스의 경우 서울 고속터미널에서 타는 것 같던데 하루에 4편 정도의 차량만 편성되어 있고 일정도 빠듯한 것 같아서 포기...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가는 방법을 택했습니다.서울역에서 평창과 가까운 진부(오대산)역으로 가는 열차는 KTX만 있는 것 같았고, 그나마도 대부분 좌석 매진된 상태라서 입석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바가지 숙박 요금, 강추위 등 온갖 안 좋은 내용의 기사들이 퍼져나간 상태에서 평창 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올림픽 장소로 가는 강릉행 열차 탑승장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 2018. 2. 13. [부산남구음식점] 운수돼통에서 주문한 삼겹살+목살 이놈의한끼set 中 후기 다시 또 지스타를 보기 위해 들렀던 부산 이야기.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밤. 토요일날 너무도 많은 체력을 소모했지만, 밥 먹을 시간 조차 아까워서 밥도 안 먹고 여기 저기 줄서느라 아침 식사 외에는 제대로 된 식사조차 못 했습니다. 예약해 둔 모텔 근처는 카드를 들이밀면 싫어할 분위기의 음식점 몇 곳만 있고, 대부분이 술집이라서 혼밥 할 곳이 마땅치 않았고, 부산까지 와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기는 싫고... 그래서 배달 음식을 알아봤습니다. 때마침 설치한 배달어플에서 2천원~1만 5천원 사이의 랜덤 할인 쿠폰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 1만 5천원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랬지만 3천원 할인 쿠폰에 당첨되었습니다. 원래는 부산에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지스타를 함께 관람하기로 했는데.. 2017. 11. 27. [숙박업소] 부산 연산동 연산역 인근 필365 모텔 이용 후기 지스타 관람을 위해서 숙박어플을 이용해서 검색, 또 검색해 본 결과, 벡스코에서 그렇게 멀지 않으면서 가격이 적당한 곳으로 선택하게 된 부산 연산역 인근의 필365 모텔. 지스타 기간 동안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의 모텔, 게스트하우스, 호텔의 가격은 엄청나게 상승하기 때문에 그 일대에서의 숙박은 일찌감치 포기했고, 대안으로 찾은 곳이 서면이나 연산동 일대였고, 그 중 가격이 저렴하고 시설이 좋아보이는 곳을 고르고 골라서 찾아낸 곳이 바로 이 필365 모텔이었습니다.필365 모텔은 부산 연산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골목에 있는데,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를 활용해서 길을 걸으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이 곳은 7층 건물로, 제가 예약한 스파룸은 3층에 있었.. 2017. 11. 2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