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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이야기/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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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에 나온 그 곳, 여수카트체험장 TV를 보니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의 3주년 기념 방송이 나오네요. 이번 배틀트립 3주년 기념 방송에서는 배틀트립의 MC들이 경상도/전라도/충청도를 방문하여 자신과 친한 셀럽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중 전라도는 마마무의 추천으로 여수가 선정되었고, MC 성시경님이 김조한님과 함께 여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9년 4월 13일(토)에 방송된 배틀트립 137회 방송에서는 성시경님과 김조한님이 여수 공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여수에서도 국밥 맛집으로 이름난 '나진국밥'에서 식사를 하고,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으로 이동해서 마래산 일대에서 패러 글라이딩을 즐기고, 허영만 화백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구백식당에서 서대회와 여수막걸리를 한 사발~ 캬~~ 여수..
담양 추억의 골목 그리고 국수거리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담양에 추억의 골목이라는 이름의 전시관(?)이 생겼다는 내용의 사진을 보게 되서, 꿈뜨락몰에서 옛날 교복 대여점을 운영하고 있는 형님과 구경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고속버스가 아닌 자가용을 이용해서 들르게 된 휴게소. 고속버스를 이용해서 휴게소에 들르면 절대 사먹을 수 없는 휴게소 우동과 국밥으로 아침 겸 점심 식사를 해결! 휴게소에 짤막하게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어서 식사 후 잠깐 산책을 즐기고... 다시 담양으로 이동. 여수에서 담양 추억의 골목까지는 약 1시간 30여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제가 운전하지 않았어서 잘 모르겠네요. 담양 추억의 골목은 죽녹원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죽녹원은 들르지 않았지만, 담양 여행 계획이 ..
사진찍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국내 최대 AR트릭아트 전시관, 여수예술랜드 몇 년 전, 친한 친구 녀석과 둘이서 제주도 여행을 떠난 적이 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라는 것도 타보고, 수학여행을 통해서 제주도를 들렀을 땐 하지 못 했던 것, 가보지 못 했던 곳들을 많이 구경했었는데요, 원래 계획은 중문 관광단지에서는 짧게 1~2개의 전시관만 둘러보고, 제주의 자연 경관 위주로 관광하기로 했었는데 '이 것'에 빠져서 제주 여행 기간 동안 '이 것' 전시를 하는 곳만 3곳을 들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 것'은 바로 트릭아트! 평범한 벽화처럼 보이지만 지정된 사진 촬영 장소에 서서, 전시관 측에서 예를 삼아서 붙여 놓은 포즈를 보고 비슷하게 연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면 입체적인 그림, 그림과 하나가 된 것처럼 자연스러운 작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남자 둘이서..
설 연휴,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여수 전통시장을 소개합니다 오늘부터 설 연휴 귀성길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퇴근이 이르거나 휴가를 쓰신 분들은 벌써부터 고속도로에 진입하시거나 기차에 탑승해서 고향으로 가고 계실텐데요, 모두 안전하게 고향에 내려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정 차례상 장을 보실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수의 전통시장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여수 서시장입니다. 여수시 서교동에 위치한 서시장은 여수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입니다. 약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점포수는 약 250여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족발/곱창 골목이 형성되어 있고, 제수용품과 떡집, 농/수산물과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서시장의 장날은 4일과 9일입니다. 매 달 4일, 9일..
흔한 기념품이 아닌 핸드메이드 여수 기념품을 파는 곳! 운수창작소! '여수 여행을 왔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할만한 기념품이 없을까요?'여수에 놀러 온 지인들에게 가끔씩 이런 질문을 받는데, 답변을 해주기가 어려웠습니다.나이가 조금 있는 분들은 알아서 수산물이나 갓김치를 사가지만, 2~30대에게 그런 것을 추천하기는...여수에 관광 기념품을 파는 곳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4~50대가 좋아할 만한(좋아하시는지 사실 의문) 여수 관광 지도가 프린트 된 손수건, 동백 기름 같은 것을 주로 판매해서 추천하기가 뭐하더라구요.그런데, 언젠가부터 SNS에 '갖고 싶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예쁜 기념품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어디서 판다는 것인지 위치를 몰라서 찾아가지 못 하다가, 겨우 주소를 찾아서 다녀와봤습니다. 벽화마을이 있는 여수시 고소동.벽화마을에서 한 참 ..
옛날 교복 빌려입고 놀기 참 좋았던 광주 송정역시장! 생각보다 볼 거 없고, 놀거리도 없었던 청춘발산마을을 뒤로하고, 지인과 함께 광주 송정역 시장에 들렀습니다. 여수 꿈뜨락몰에서 옛날 교복 대여 사업을 하느라 전국의 청년몰들을 한 번씩 들러 본 형님이 여기는 볼 만하다면서 가보자고 하길래...무엇보다 여기에서 파는 '계란밥'이라는게 맛있다는 말을 자주했었어서 청춘발산마을에 크게 실망해서 바로 여수로 내려가고 싶었지만, 계란밥 먹어보려고 송정역 시장에 들렀습니다. 송정역 시장은 분위기가 독특했습니다.가게마다 옛스럽게 제작한 사진이 붙어 있었고, 간판들도 복고 느낌을 준 곳이 많았습니다.1970년대의 거리를 제현하려고 한 것 같은... 그런 느낌??옛 것과 새 것의 조화가 참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여수에서도 줄 서서 사먹는다는 식빵집의 1호점이 송정역 ..
영화 택시운전사 여수촬영지, 가나다다실에서 옛날 교복입고 복고풍 사진찍기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계속할지 고민하다가, 바뀐 업무에 적응도 못 하겠고 이직을 하려 했지만 그 것도 쉽지 않아서 여수로 다시 내려와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는 일거리가 많다고들 하지만, 사람도 많아서 어줍잖은 능력으로는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점점 외로움이 커져가서 이러다간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될 것 같더군요.원룸에서 혼자 살았는데도 무슨 짐이 그렇게 많은지... 혼자서 짐을 싸고, 1톤 용달차를 불러서 부모님과 친구들이 있는 여수로 이사... 여수 직장의 출근까지 시간이 좀 남아 있을 때, 지인의 가게(꿈뜨락몰 '바른생활')에서 옛날 교복을 빌려서 여수 시내에 있는 가나다 다실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독일 공영방송 특파..
코레일 관광열차, 평화열차 DMZ Train 철원 안보 관광 후기 무한도전이 시즌 종료를 인사를 하고 떠난 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DMZ 안보 투어에 대해서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독일 편'에서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 마리오, 페터, 다니엘은 버스를 통해 도라산 전망대, 제3땅굴, 자유의 다리 등을 관광하고, 분단의 아픔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 방송을 보면서 다른 나라의 친구들도 한국의 안보에 대해서 저렇게 궁금해하고, 아픔을 공감하는데 대한민국 국민 중 한 사람인 나는 뭐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면서, 언젠가는 나도 DMZ 안보 관광을 해봐야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어느 화창한 가을 날.DMZ 안보 관광을 다녀오게 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