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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2

180221 일상 - 계절밥상에서 혼밥하고 혼자 영화보고 혼자 골드리버호텔에서 자고... 2월 21일.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무단 결근은 아니고, 쉬겠다고 말하고 아무 의미도 없는 평일 하루, 저를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래는 설 연휴에 붙여서 하루나 이틀 더 쉬려고 했는데, 회사 상사라는 분이 휴가 사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승인 유무 등을 제때 알려주지 않고 본인 쉬겠다고 회사 안 나오고, 연휴 전날에 다시 한 번 물어보니 그제서야 선심쓰듯 쉬라고 이야기하는데 화가나서 연휴에 붙여 쓰지 않았다가 몸이 너무 지쳐서 수요일에 쉬게 되었습니다.자기 쉬는 날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아도 잘 알려주면서, 왜 제가 쉬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몰라서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는 빨리 답변을 주지 않는 걸까요?한 번 더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일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나몰라라 며칠 쉬어버릴 생각입니다.연휴 .. 2018. 2. 23.
20180113 일상 - 80번째 헌혈 ​​2018년 1월 13일.집돌이 성격 반, 활발함 반이었던 저는, 환기를 전혀 할 수 없는 원룸 방안이 너무도 답답하고 싫어서 무작정 또 걷고 걷다가, 헌혈을 하기 위해서 헌혈의집 명동점에 들렀습니다.2018년 첫 헌혈이자, 누적 80번째 헌혈을 명동에서 하네요.​​헌혈의집 명동 센터 운영 시간.평일/토요일 : 10:00~20:00일요일/공휴일 : 10:00~18:00헌혈의집 명동센터는 건물 4층에 위치했는데, 이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투명 엘리베이터였습니다.오랜만에 투명 엘리베이터를 타보네요.​예약을 하고 온 것이 아니라, 걷다가 그나마 예약하지 않고도 헌혈 가능한 곳이 어디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들른 곳이라서 번호표 뽑고, 전자문진도 진행했습니다.​ 그냥 찍어 본 헌혈의 집 장식품.기념품으로 제공되었.. 2018.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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